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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 메모리즈 ~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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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라디오 우마스기 WAVE에 슈퍼로봇대전의 역사를 회고해보는 코너가 생겨서 번역해봤습니다. (765회)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종언의 은하에~ 편

테라다: 2005년 발매. 알파 3번째 작품입니다.
원래 3작품으로 완결할 예정이었지만 예정에 없던외전을 더 만들게 됐습니다.
캐치 프레이즈는 '안녕히 슈퍼로봇대전 알파'



테라다: 이것은 여러 상담을 했는데 그때 시마자키란 분이 제 상담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지금 그분은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분이 우주전함 야마토 팬이라 완결편이면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에서 따와서 '안녕히'로 하면 어떠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 진짜 슈퍼로봇대전에 야마토가 나올 거라는 건 저도 시마자키 씨도 몰랐습니다.
임팩트의 캐치 프레이즈도 시마자키 씨가 생각했습니다.



테라다. 잘 가라로 할까 안녕히로 할까로 고민을 했는데
잘 가라는 은하철도 999고 안녕히는 야마토입니다.

30분 쯤 고민하고 야마토로 했습니다.
시마자키 씨도 저도 은하철도 999는 좋아합니다만 안녕히가 더 말하기 편해서.
그리고 잘 가라로 하면 은하철도 999도 말하고 싶어져서.

그거만 가지곤 임팩트가 없으니까 부제도 붙이라고 해서 종언의 은하를 붙였습니다.



테라다: 처음 나온 게 가오가이가 파이널, 건담 SEED.
2차알파에 가오가이가가 나와서 3차는 파이널에 내기로 예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담 SEED는 2002년에 대히트한 건데 제가 그걸 2000년대에 예지할 리가 없잖아요.
예정에 없었습니다.




테라다: 이데온도 나왔군요.
시리즈가 끝날 때는 이데온을 낸다는 저만의 룰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끝날 때는 이데온을 내고 싶었습니다.





테라다 SEED는 저도 봤는데 우주세기 이야기도 아니고 우주 이야기도 아니라서 지구로 가야되잖아요.
그래서 생각한 게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개척사처럼 우주와 지구를 왔다갔다 하려면 게이트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만든 게 크로스 게이트입니다.

크로스 게이트 같은 설정은 알파 전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정이 바뀌어서 여기서 갑자기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시작부터 갑자기 크로스 게이트가 나옵니다.

준비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톱을 노려라의 엑세리온이 알파에서 행방불명이 됐거든요.
거기서 돌아오는 건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알파도 그랬지만 예상했던 걸 앞으로 끌어서 써서
도입이 그렇게 됐습니다.



테라다: 제3차알파의 오리지널 적은 발마 제국인데 제가 원래 생각한 설정과 좀 다릅니다.
3차알파의 설정이 잘못된 건 아니고
크로스 게이트의 설정을 참전작에 맞처서 쓰니까
발마의 구성 같은 것이 제 초안과 달라졌습니다.



테라다: OG 완결편은 원래 제가 생각했던 발마의 모습으로 돌리려고 합니다만
3차알파의 임팩트가 강해서 돌려버리면 이상해졌다고 혼나지 않을까...

바란 도반이라거나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많아서.



테라다: 쿼브레와 잉그램의 이야기도 당시부터...
그때 OG가 이미 나와서 OG와 3차알파를 어떻게 평행해서 나가나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3차알파는 OG에 나올 게 먼저 나온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안 끝내면 유저 여러분이 혼내기 때문에 3차알파 이야기는 제대로 끝냈습니다.
OG는 좀 다를지도 모릅니다.



테라다: 3차알파 라스트 보스는 미즈키 이치로 씨지요. 케이사르 에페스도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여러가지 한 시리즈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려면 성우로 누가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후보로 4명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미즈키 이치로 씨입니다.

나머지는 말 못 합니다.
뭔가 굉장한 걸 끝날 때는 그 분들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저희가 요청한다고 해주실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OG 완결편에 미즈키 이치로 씨의 케이사르 에페스는 나올지 안 나올지 모릅니다.
나오면 그 다음에 또 뭐가 있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완결편에 케이사르가 나오는지 뒤에 뭐가 더 있는지는 말 못 합니다.

이 라디오의 정보가 여러 곳으로 확산되는데 확정정보 아닙니다. 페이크일지도 모릅니다.

테라다: 마지막이니까 이것저것 해보자고 해서 버철온도 나왔고
이야기도 길고
알파도 힘들었지만 3차알파는 열심히 만들자고 스태프가 열심히 했습니다.
에반게리온도 이펙트라거나 시나리오 같은 거 저 나중에 봤는데
굉장한 걸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게 많았습니다.



테라다: 역사의 하나를 끝낸 슈로대입니다.
주제가는 GONG입니다.
이것도 JAM 프로젝트의 곡 중에서도 유명한 곡이 됐습니다.

은하를 여행하는 전사들의 심정을 담은 가사가 게임과 맞아서 좋은 곡이었습니다.

주인공은 토마, 쿠스하, 세레나도 OG에 이미 나왔죠.
쿼브레는 제대로 안 나왔는데
OG 완결편을 한다면 3차알파 이야기는 당연히 합니다.
이렇게 떡밥을 뿌려놓고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스기타: 보살처럼 된 쿠스하가 적국의 공주님의 삶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가 있었죠.
발마 제국도 그렇게 나쁜 놈들이 아니니까.



테라다: 왜 용호왕의 검을 호용왕이 가지게 됐냐면 시간이 없어서 말을 못 했는데
불릿이 호용왕에 타는데 OG 설정이면 젠가의 부하라 검을 쓰거든요.
그래서 호용왕 쪽으로 검을 주기로 하고 이야기를 준비했는데
그걸 못 넣어서 어느사이에 용호왕이 호용왕에게 검을 준 상태가 됐는데
OG 완결편이 나오면 제대로 하겠습니다.



스기타: 저는 손광룡이 좋았습니다. 성우가 토비타 씨인데.
악역다운 악역이었죠. 이야기가 통할까 했더니 악당 토비타 씨가 나와서.

테라다: OG의 손광룡은 각본 쓰기 쉬운 캐릭터입니다.
제가 아치볼드 손광룡 같이 좀 이상한 애들을 잘 쓰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잘 씁니다.
토비타 씨가 연기를 잘하셨습니다.



테라다: 이상한 캐릭터는 Z의 카이메라가 나보다 몇 배 위였구나. 그건 Z편 때 이야기하겠습니다.

시청자: 벨그바우를 좋아합니다. 공략본에 3차알파는 마스터업한 다음 날이 회사 이삿날이라고 써있던데 이야기해주세요.

테라다: 아 그랬죠.
마스터업이 늦어졌는데 회사는 이사해서 최저한의 기재와 최저한의 스태프만 남겨놓고 만들었는데
저는 바빠서 제 짐을 정리를 못 했거든요.
마스터업하고 회식가는데 그거 정리를 해야했던



그리고 벨그바우와 디스 아스트라나간은 카네코 카즈마라는 천재 디자이너 여신전생의 악마 디자인을 하는 그 분이 했는데.

스기타: 로봇을 디자인한다고 해서 놀랐죠.

테라다: 굉장히 특징적인 로봇이죠. 저는 그때 카네코 씨와 몇 번 만나서 식사도 했는데 정말로 해주셨습니다.
라스트 보스가 타는 로봇 디자인도 카네코 카즈마 씨입니다.
쿼브레라는 캐릭터를 고르면 카네코 카즈마 대전이 됩니다.
벨그 바우도 디스 아스트라나간도 인기가 높으니 OG에 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싶다는 것이지 페이크 정보일지도 모릅니다.


엔도 마사아키: 슈퍼로봇대전은 천재가 많네요.

테라다: 메카 디저이너는 3차알파만 모아놔도 굉장하거든요. 오바리 씨가 들어오기 전인데도.
제3차 알파 때 벌려놓은 발마와의 싸움을 제가 OG 완결편에서 정리를 제대로 할지는 잘 모르겠기 때문에
지금 잘못 말하면 너 그때 그렇게 말해놓고 왜 안 했냐고 할까봐 말해두는데 전부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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