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전체 글 목록

슈퍼로봇대전 - 제 3 세계


[사진은
맨손으로 모빌슈츠를 때려잡고, 제르엘을 철근같이 씹어먹으면서
달리는 기동전함 나데시코 2-1에서 뛰어내린 판사 육봉달씨의 모습]



저는 슈로대를 했지만 DVD를 PS2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리셋 노가다는 했지만 세이브는 하지 않았습니다.

3차알파 로봇 도감을 100% 채웠지만 액플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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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가 부른 아니키란 노래를 좋아합니다.

아무로란 로봇을 조종한 건담이란 소년은 매뉴얼 한번만 보고 해냈다면서요?

이카리 신지 극장판에서 에바 초호기가 대파한 이호기를 보며 XX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비스가 있는 가슴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슈퍼로봇대전이 제작한 반프레스토란 게임은 참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테라다는 재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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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너하임에서 겟타로보를 개발하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도 빌드 베이스에서 건버스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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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다우의 이성인들을 때려잡고 거신 보스보로트를 손에 넣는거다!

인류의 최후의 희망, 카르네아데스 선판 계획의 최종 병기 강철지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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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건 대충 이 정도.

리플로 더 달려 (???) 봅시다.


by 빌트군 | 2005/10/23 23:50 | 슈퍼로봇대전 관련 | 트랙백 | 덧글(48)

신세기 에반게리온 -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본 글은 에바 까발림이 있으며 건전한 분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로 충격은 안겨준 주인공인 이카리 신지.

이 사람은 작품 중반부까지는
아스카와 미사토가 온천에서 나누는 대화를 듣고
거시기가 설 정도로 정상적인 여성편력이었으나

아스카의 정신붕괴, 레이의 죽음,미사토와 카지의 그것
등을 겪더니 결국 여성기피 증상이 생겨서
후반부에 가면 결국 어디서 온지도 모를 카오루란 소년과
이상야릇한 감정에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옆나라의 만화잡지 소년에이스에 연재되는
사다모토 요시유키 작화의 에반게리온 정식 코믹스에서
급기야 이런 장면이 나와버리고 맙니다.


문제의 장면

동인지가 워낙에 많은 애니라 별로 이상할 것도 없지만
문제는 이건 정식 코믹스라는 것.
일단은 인공호흡 장면이지만.

하여간 수많은 국내외 에바 팬들이 충격에 빠져버린.. 그런 문제의 장면입니다.

그런데..


뭐지? 저 하반신의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불룩함은?


저 엄청난 거대함에 미스터YA의 측근도 인정


저 정도의 크기면 확실히 소년은 신화가 될 수 있다!






무릎이야 멍청아

또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by 빌트군 | 2005/10/21 15:29 | 만화 | 트랙백(4) | 덧글(30)

슈퍼로봇대전 MX 포터블 - 문제의 "그 사람"의 진실



문제의 발단은 반프레스토 블로그 "열혈필중 슈퍼로그"
(사실 테라다 블로그였으나 테라다가 너무 업데이트를 안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도 업데이트)
의 홍보팀의 W군이 올린 하나의 글이었습니다.

2005.09.23 Friday
글제목: MX라고 하면“그 사람"

오늘은 영상 제작 팀과 PSP 「MX포터블」 의 TV-CM의 기획 협의를 실시했습니다.
(중략) 아직 기획은 확정되지 않았씁니다만
MX라면 역시 “그 사람”은 출연시키고 싶습니다


일본웹이나 국내웹이나
"대체 MX하면 그녀석이 누구야?"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보통 CM나레이션은 그 작품에 참가하는 성우가 하게되니까..
(MX의 경우엔 휴고,J의 경우엔 도몬)
MX에서만 성우가 투입된 라제폰의 아야토,제오라이마의 키하라 마사키등이
나레이션을 하게되지 않을까 하는 일반적인 추측이 대부분이지만

MX포터블에서 MX에 어울릴 추가 캐릭터로 쿄스케 난부 부부같은 오리지널이 추가되어서
CM에 전격투입일 것이라는 억측도 나왔습니다.

"그 사람" 파문은 점점 퍼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2005.10.19 Wednesday
제목: 완성했습니다! 프로모 영상!

(전략)TVCM입니다만, 겨우 기획이 정해졌습니다.
물론 "그 사람"을 씁니다!

게다가 내일 (아니 오늘) 촬영입니다!
"그 사람"은 건강한가?, 일본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촬영의 모습은 또 보고할 예정입니다.


일본에 있어서 다행이라니
그러면 평상시엔 일본에 있지 않은 사람이란 말이 아닌가.
더더욱 예측이 힘들어졌는데.. 드디어 오늘

그 사람이 누군지 밝혀졌습니다.


스바로보도 바이스키


MX 광고때 이름이 슈퍼로봇대전의 일본식 약칭 "스파로보"와 비슷하다고 캐스팅됐던
"흰 강철" 이란 별명의 러시아 체조선수....
라는 가상의 설정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중요)
그냥 본명은 "마이클"인 일본 단역 외국인 배우 청년(...)

MX에 이어 MX 포터블 CF에서도 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MX때 그 광고의 내용이 뭔고 하니..

뜀틀에서 점프. 공중에서 M,X자의 포즈를 취한뒤 멋들어지게 착지하는 그런 광고...
거기다 저 사람은 체조선수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라
CG로 모션을 만든 사람 얼빠지게 만드는 CF

참고로 그 당시 가슴 번호는 5.27이었으며
이건 MX 발매 날짜.
(이번 번호는 12.29로 역시 MX 포터블 발매 날짜)

그덕에 몇몇 망가진 취향의 슈로대 팬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설의 CF가 됐....

..................

밝혀지니 허무하군요.

by 빌트군 | 2005/10/20 15:43 | 슈로대뉴스 | 트랙백 | 덧글(19)

MBC 킹오브 파이터 리그 어록



포포루란 온라인게임업체에서 KOF 시리즈의 온라인 배틀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KOF 98을 현재 케이블 TV의 MBC GAME에서
리그전을 열고 있습니다.

케이블 TV에서 게임 중계를 해봐야 보통
스타 크래프트가 아닌 이상 시청자로서도 큰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고..
더군다나 KOF는 고수들의 싸움으로 가면 플레이에서
견제,러쉬의 신경전만 나오지 멋진 필살기가 마구 작렬하고..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별 재미 없습니다만..

이건 너무 재밌잖아

......
이 프로그램이 재밌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디 이 프로그램은 중계하는 분이 2분인데..
KOF에 거의 문외한인 것입니다.

그래서 중계를 하면서 매우 창의적이고 개그스러운 어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덕분에 KOF를 아는 사람들로서는 참으로 웃겨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간 계속 이런 상태니까
MBC게임 측에서도 이분들에게 KOF 기술명이나 설정을 특별 강습시켰나본데
이걸 이 사람들이 어정띠게 외워서... 더 웃겨..

제가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그 어록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사실 더 많은데 기억이 안남.)
조금은 제 기억이 왜곡되어 있을 수도 있어서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충 상황과 발언의 의미는 잘 기억하고 있으니 거의 맞습니다.

사례 1

쿄가 초필살기를 작렬시켰습니다.

"오옷 무식이 작렬했어요!!"
"저건 대사치인데요"

사례 2

크리스가 등장

"오옷! XX선수 각성 크리스를 골랐어요!"
"각성 크리스는 불 공격이 매우 강력하죠"

그냥 크리스였습니다

사례 3

크리스가 대공기 헌팅 에어를 성공시키자

"아 공중 뒤돌려 차기가 작렬했어요!"

사례 4

테리 보가드가 나와서 상대선수의 러쉬를 모두 방어해내자

"아 테리란 캐릭터는 가드가 참 좋아요"
"가드가 좋아서 테리 보 - 가드죠"

사례 5

"아! XX 선수 블루마리를 골랐어요"
"블루마리는 일반적으로 약캐라고 알려져 있죠"

블루마리로 다 이겼습니다.

"아 제가 블루마리로 이길 줄 알았어요!"

사례 6

"블루마리를 골랐군요. 강캐죠 강캐 (전에는 약캐라며)"
"블루마리란 캐릭터는 삼보를 무술로 쓰고 체중이 96킬로죠"
"예? 저런 몸매로 96킬로라고요? 이거 뭐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그 후 블루마리 나오는 경기마다 반복

"블루마리란 캐릭터는 96킬로그램입니다"
"믿을 수가 없어요"


사례 7

앤디 보가드 등장

"보기 힘든 캐릭터인 앤디 보가드가 나왔군요."
"예 저 캐릭터는 골법이란 무술을 써요"
"골법이 대체 어떤 무술이죠?"
"일본의 고대 암살권이라는데 저도 모릅니다"
"아 그렇군요"


사례 8

랄프가 말타기 발칸펀치를 작렬시키자

"앗! 랄프가 파운딩에 들어갔어요!!"


GG


by 빌트군 | 2005/10/17 16:56 | 게임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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