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백서. 생각해보니 이 만화만큼 허무한 만화는 찾아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보자면
1.
사쿄: 세상을 더 재밌게 하고 싶으니 마계문을 열겠소
센스이: 마계문을 열어서 인간들을 멸하고 난 마계에서 죽고 싶다.
도구로: 마계 문이 열리면 마계로 가서 싸우고 싶음.
용을 써서 난리쳤는데
마계 결계 나중에 그냥 해체됨2.
라이젠,
투신이
굶다가 죽음3.
겐카이 할멈
기껏 제자 유스케에게 비법 전승을 했더니
제자는 마족이 되어 영기가 필요없어졌음그리고 할멈은 죽어서 대가 끊김.
4.
요미와 무쿠로 라이젠이 죽은 뒤
"음허허허 이제 우리 둘만 남았으니 싸워서 이긴 다음에 이긴 쪽이 마계 먹어야지"
구석에서 라이젠 친구들이 모여서 흐업! 하고 기 방출
요미,무쿠로:
이런 씨파...마계 통일 토너먼트
야심차게 다들 도전했는데 마계 최강자들은 전부 라이젠,유스케 친구들임.
고로 몇천년 동안 마계는 라이젠 친구들이 돌려먹기
요미랑 무쿠로 망하다이래저래 허무한 인생 군상이 유달리 많은 작품이라고 회상합니다.
어차피 인생이란게 끝이 허무한거지만
그 와중에 잠깐이라도 기쁨이 있으니
그것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는데 의미가 있는거겠지요.
그걸 보여준 만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유유백서의 결말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만.. 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