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후 첫 글은 이것이 차지하게 되는군요.
이것은 아마타 인쇄가공에서 제작 발표한 슈퍼마리오 OVA로
일본의 옛날 이야기, 해외 명작 동화 등과 슈퍼마리오의 캐릭터들을 퓨전 시킨 것인데..
너무나 마이너해서 일본에서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작품이 너무나도 아스트랄라 하기 때문인데..
일단 3편 정도의 정보를 찾아놨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그 중에서
모모타로 이야기 편
인 데요
모모타로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한 노부부가 복숭아에서 태어난 아이 모모타로를 기르게 되고 모모타로는 장성해 요괴를 잡는다며 여행을 떠나 경단 떡을 주고 친구가 된 꿩,원숭이,개와 함께 힘을 합쳐 요괴를 무찔렀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효녀 피치공주가 있었습니다.
해머브로스가 할아버지 할머니... (...)
어째서라고 묻지 맙시다. 앞으로 더 심한게 나오니까.


어느 날 악의 쿠파가 공주를 신부로 삼는다며 납치해 버립니다.
여기까지
모모타로 이야기와 내용이 전혀 다름

피치 공주가 사라진 뒤, 슬픔에 잠겨 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에 어느날
복숭아 모양의 운석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선 놀랍게도 아이가 나온 것입니다.
저기... 저기 말입니다..
애가 아니잖아요
.....

그 아이는 마리오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모모타로가 아님)
그리고 쑥쑥 자라나서 (사실 옷만 갈아 입었음)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피치공주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마리오는 피치공주를 구하기 위해 귀신섬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마리오의 안부를 빌며 가문의 보물인
소총을 줍니다
.....

도시락은 떡이 아니라
버섯
저거 무늬가 선명한게 독버섯인것 같은데.. (...)

그리고는 쿠파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중보스급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원한이 있었답니다... (....)

마침내 귀신성에 돌입한 마리오
소총을 난사하며 성의 적들을 학살합니다.
난사시의 대사는 무려
오라오라오라오라
(....)
저 살기 넘치는 표정을 보라. 멋지지 아니한가

결국 쿠파는 총에 당해내지 못하고 잡히고 말았습니다.
마리오는 총구를 들이대며
허튼 짓하면 죽여버리겠다 이자식! 이라고 말하는데..
그러고 보니 쿠파가 공주 데려간것 말고는 딱히 나쁜짓 한것도 안나왔는데.. (...)

그리고 피치공주를 구해낸 마리오는 성 안의 수많은 보물들을 가져와
친구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강도잖아
......
뭐 어쨌건 잘됐다 잘됐어~~ 얼쑤~~
# by | 2005/01/10 19:01 | 게임 | 트랙백 | 덧글(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이런식으로 내보냈죠
여러가지 재밌는 글들이 많아서 잘 웃었습니다.
슈퍼마리오 명작극장을 제 네이버 블로그로 퍼가고 싶습니다....
물론 출처는 당연히 남기구요...
만약 안 된다면 글 남겨주세요...a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blog.naver.com/jgo87
그리고 남미계 남성들은 거친걸로 유명합죠
좋은 자료들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물론 지우라고 하시면 지울게요(..)
p.s당연히 출처는 밝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