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라디오 정보입니다. (760회)
슈퍼로봇대전 30 정보
엘가임 Mk2-II 나온다.
버스터 런처는 옛날에는 맵병기만 있고 통상판이 없었는데
이번엔 통상판이 있고 전투 애니메이션도 들어간다.
2탄 PV 만들고 있다.
엘가임 Mk-II 와 V2 건담을 언제 보여줄까 고민 중이다.
슈퍼로봇 메모리즈
슈퍼로봇대전 GC & XO
테라다: 2004년 게임 큐브로 나왔지요.
캐치 카피는 "전사여, 은하를 향해 날아라"
이것도 제가 정한 게 아닙니다
참전은 박싱가, 사스라이가, 마징카이저, 라이징오, 다이오자
J9 시리즈는 다 나옵니다
이게 실은 다른 작품이 참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게 핵심 작품이었는데.
그 작품 나중에 참전했습니다만
그런데 그게 만들다 중간에 갑자기 안 된다고 해서
좋다. 그럼 스케줄이 망가졌고 원래 계획도 틀어졌으니까
회사에 그건 그럼 내지 맙시다
왜냐면 우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내려고 했다가 못 냈는데 그건 우리 탓이 아니니까
이번 건 목표 달성 안 해도 되겠죠?
라고 협상을 해가지고
어쩔 수 없군 맘대로 해라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지금이다 여기다 J9 GO!!!
해서 3개 다 냈습니다.
라이징오는 처음부터 나오기로 했었고
다이오자도 나오기로 했었고
지금이 아니면 J9이 모일 기회가 없다고 해서 모였습니다.

스기타: GC는 건담이 1년 전쟁입니다.
테라다: 건담은 1년 전쟁을 잘 안 해서 한 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다른 걸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투신도 다르고
이 작품도 고생했습니다.
중간에 이걸 못 낸다구요 네? 어떡해요 이거 네? 이런 느낌이라
그러면 뭐 너희들이 좋아하는 거 다 내라 라고 해서
J9 J9 자비는 무용으로....

테라다: 선라이즈 인터렉티브라는
지금은 없는 회사에서 공동 개발을 했습니다.
슈퍼계 소울세이버는 오오카와라 씨가 디자인을 했는데
리얼계 소울 건너 같은 여러 로봇은 선라이즈의 여러 리얼 로봇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서
OG에 못 낼 것 같은 로봇들이라 OG를 만들 때 전부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소울세이버는 반프레스토 저작권이고
소울 건너는 선라이즈 인터렉티브로 나눠놨었습니다.
OG에 소울 세이버만 나온 이유가 그겁니다.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해서 전부 우리 회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테라다: 그 다음 XO.
이건 다른 사람에게 맡겼고
왜 제목이 XO였던가
XO장 이라고 하면 고급 요리 같으니까 XO라고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XBOX로 하려고 했는데 그건 못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XO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X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만

테라다: 이 게임은 온라인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대전을 했는데
이용자는 적었는데 굉장히 코어한 분들이 계속했습니다.
대전을 하려면 매칭을 할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적으니까 담당 프로듀서가 대신 계속 매칭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랑 대전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프로듀서가 대전할 사람이 없으면 안 되니까 자기가 한다고 했습니다.

스기타: 나는 스파4도 디비전도 바이오 하자드 5도 360으로 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테라다: 나는 에이스 컴뱃 6 했는데
스기타 : 아 그거 좋지요
테라다: 릿지 레이서 6도 했네
스기타: 디비전이 좋습니다.

스기타: GC는 그라도스 병사가 나오죠. 그거 접니다.
테라다: 에? 그랬어?
2004년...그때는 별로 인기 없었던가 스기타
스기타: 누군가가 밤 병사 하는 게 부러워서 부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라다: 이젠 일반병하라고 하면 주역만 한다고 할 텐데 스기타는 안 그러겠지만.
스기타: 일반 병사들은 그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사람들로 하고 싶다고 해서
시드 데스티니에서 자프트 병 같은 걸 해서 그래서 같이 그라도스 병도 했습니다.
테라다: 이때의 일반 병사들 캐스팅을 보면 호화 캐스팅이에요.

스기타: 나카무라 유이치가 엘리트 병이었는데.
나왔다! 엘리트 병의 사람이다!
레이즈너도 스토리 있었죠
테라다: 선라이즈 계 중심이었고 부위 별 파츠를 노리는 시스템도 있었고... 그립군요.

스기타: 전 게임 큐브가 없어서 XO로 했습니다.
XBOX360은 정말 좋은 게임기입니다.
이사할 때 나와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테라다: 난 가지고 있는데
전원이 엄청 커
스기타: 엑스박스가 컸거든요.
360은 사이즈가 줄었는데 전원 어댑터가 있는데
그게 존나 커요
테라다: 그래 그거
스기타: 그게 XBOX의 맛이지요. 이쪽이 커지면 어떡해!!
딱 봐도 360의 전원 박스죠.
아이자와: 그거 나 있던 것 같은데.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치 발리볼 했던 것 같은...
스기타: 아 그건가
카미야 히로시 씨가 이런 명언을 했지
비치 발리볼이 재일 많이 팔렸다고

테라다: 저도 했습니다.
아이자와: 그 게임이 CD를 다른 걸 넣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들을 수가 있어요.
테라다: 뭐가 있었는데...
스기타: 그게 있으면... 납득.
테라다: 그래 거기까지....

시청자: 2차알파 때 야잔이 아라도의 상사라 놀랐습니다.
테라다: 상사가 야잔이었지...
야잔은 인기 캐릭터라.
스기타: 의외로 부하를 잘 챙기죠. 인망도 있고
테라다: 좀 위험한 캐릭터 같은데 의외로 부하를 챙기지.
스기타: 상황에 따라 아군을 쏠 것 같은 분위기지만
테라다: 쏘는데?
스기타: 쏘지만 람사스도 단겔도 대장을 따르면서 야잔 대장!! 이러면서 계속 따릅니다.
뉴타입도 아니고 올드 타입인데 굉장히 우수한 파일럿이고
테라다: 신역 Z에서 이상한 대사가 추가됐죠.
사람들이 그 의미를 찾아보면 어쩌냐고!
스기타: 명물 캐릭터죠. 라이벌이 멋지면 재밌어지는 거죠
주역도 중요하지만 적이 매력이 있어야 됩니다.
저는 건담이 아닌 게 건담을 위기에 몰아넣는 시츄에이션을 좋아해서.
슈퍼로봇대전 30 정보
엘가임 Mk2-II 나온다.
버스터 런처는 옛날에는 맵병기만 있고 통상판이 없었는데
이번엔 통상판이 있고 전투 애니메이션도 들어간다.
2탄 PV 만들고 있다.
엘가임 Mk-II 와 V2 건담을 언제 보여줄까 고민 중이다.
슈퍼로봇 메모리즈
슈퍼로봇대전 GC & XO
테라다: 2004년 게임 큐브로 나왔지요.
캐치 카피는 "전사여, 은하를 향해 날아라"
이것도 제가 정한 게 아닙니다
참전은 박싱가, 사스라이가, 마징카이저, 라이징오, 다이오자
J9 시리즈는 다 나옵니다
이게 실은 다른 작품이 참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게 핵심 작품이었는데.
그 작품 나중에 참전했습니다만
그런데 그게 만들다 중간에 갑자기 안 된다고 해서
좋다. 그럼 스케줄이 망가졌고 원래 계획도 틀어졌으니까
회사에 그건 그럼 내지 맙시다
왜냐면 우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내려고 했다가 못 냈는데 그건 우리 탓이 아니니까
이번 건 목표 달성 안 해도 되겠죠?
라고 협상을 해가지고
어쩔 수 없군 맘대로 해라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지금이다 여기다 J9 GO!!!
해서 3개 다 냈습니다.
라이징오는 처음부터 나오기로 했었고
다이오자도 나오기로 했었고
지금이 아니면 J9이 모일 기회가 없다고 해서 모였습니다.

스기타: GC는 건담이 1년 전쟁입니다.
테라다: 건담은 1년 전쟁을 잘 안 해서 한 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다른 걸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투신도 다르고
이 작품도 고생했습니다.
중간에 이걸 못 낸다구요 네? 어떡해요 이거 네? 이런 느낌이라
그러면 뭐 너희들이 좋아하는 거 다 내라 라고 해서
J9 J9 자비는 무용으로....

테라다: 선라이즈 인터렉티브라는
지금은 없는 회사에서 공동 개발을 했습니다.
슈퍼계 소울세이버는 오오카와라 씨가 디자인을 했는데
리얼계 소울 건너 같은 여러 로봇은 선라이즈의 여러 리얼 로봇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서
OG에 못 낼 것 같은 로봇들이라 OG를 만들 때 전부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소울세이버는 반프레스토 저작권이고
소울 건너는 선라이즈 인터렉티브로 나눠놨었습니다.
OG에 소울 세이버만 나온 이유가 그겁니다.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해서 전부 우리 회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테라다: 그 다음 XO.
이건 다른 사람에게 맡겼고
왜 제목이 XO였던가
XO장 이라고 하면 고급 요리 같으니까 XO라고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XBOX로 하려고 했는데 그건 못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XO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X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만

테라다: 이 게임은 온라인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대전을 했는데
이용자는 적었는데 굉장히 코어한 분들이 계속했습니다.
대전을 하려면 매칭을 할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적으니까 담당 프로듀서가 대신 계속 매칭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랑 대전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프로듀서가 대전할 사람이 없으면 안 되니까 자기가 한다고 했습니다.

스기타: 나는 스파4도 디비전도 바이오 하자드 5도 360으로 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테라다: 나는 에이스 컴뱃 6 했는데
스기타 : 아 그거 좋지요
테라다: 릿지 레이서 6도 했네
스기타: 디비전이 좋습니다.

스기타: GC는 그라도스 병사가 나오죠. 그거 접니다.
테라다: 에? 그랬어?
2004년...그때는 별로 인기 없었던가 스기타
스기타: 누군가가 밤 병사 하는 게 부러워서 부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라다: 이젠 일반병하라고 하면 주역만 한다고 할 텐데 스기타는 안 그러겠지만.
스기타: 일반 병사들은 그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사람들로 하고 싶다고 해서
시드 데스티니에서 자프트 병 같은 걸 해서 그래서 같이 그라도스 병도 했습니다.
테라다: 이때의 일반 병사들 캐스팅을 보면 호화 캐스팅이에요.

스기타: 나카무라 유이치가 엘리트 병이었는데.
나왔다! 엘리트 병의 사람이다!
레이즈너도 스토리 있었죠
테라다: 선라이즈 계 중심이었고 부위 별 파츠를 노리는 시스템도 있었고... 그립군요.

스기타: 전 게임 큐브가 없어서 XO로 했습니다.
XBOX360은 정말 좋은 게임기입니다.
이사할 때 나와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테라다: 난 가지고 있는데
전원이 엄청 커
스기타: 엑스박스가 컸거든요.
360은 사이즈가 줄었는데 전원 어댑터가 있는데
그게 존나 커요
테라다: 그래 그거
스기타: 그게 XBOX의 맛이지요. 이쪽이 커지면 어떡해!!
딱 봐도 360의 전원 박스죠.
아이자와: 그거 나 있던 것 같은데.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치 발리볼 했던 것 같은...
스기타: 아 그건가
카미야 히로시 씨가 이런 명언을 했지
비치 발리볼이 재일 많이 팔렸다고

테라다: 저도 했습니다.
아이자와: 그 게임이 CD를 다른 걸 넣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들을 수가 있어요.
테라다: 뭐가 있었는데...
스기타: 그게 있으면... 납득.
테라다: 그래 거기까지....

시청자: 2차알파 때 야잔이 아라도의 상사라 놀랐습니다.
테라다: 상사가 야잔이었지...
야잔은 인기 캐릭터라.
스기타: 의외로 부하를 잘 챙기죠. 인망도 있고
테라다: 좀 위험한 캐릭터 같은데 의외로 부하를 챙기지.
스기타: 상황에 따라 아군을 쏠 것 같은 분위기지만
테라다: 쏘는데?
스기타: 쏘지만 람사스도 단겔도 대장을 따르면서 야잔 대장!! 이러면서 계속 따릅니다.
뉴타입도 아니고 올드 타입인데 굉장히 우수한 파일럿이고
테라다: 신역 Z에서 이상한 대사가 추가됐죠.
사람들이 그 의미를 찾아보면 어쩌냐고!
스기타: 명물 캐릭터죠. 라이벌이 멋지면 재밌어지는 거죠
주역도 중요하지만 적이 매력이 있어야 됩니다.
저는 건담이 아닌 게 건담을 위기에 몰아넣는 시츄에이션을 좋아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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