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로봇대전에 알트아이젠이라는 로봇이 있는데
오른 손에 리볼빙이라는 말뚝이 있고 그걸 적에게 박고 뭘 터뜨리면서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총을 쏘는 것도 아닌데 찌른 다음에 그런다고 충격이 크게 들어갈까?
알트아이젠의 설정 개발자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이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테라다와 모리즈미의 개발 비화에서 나온 말
테라다 : 아니 그래서 리볼빙 스테이크는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 무기야?
모리즈미 : 못을 박고 화약 같은 걸 터뜨리면 충격파가 퍼져나갑니다.
테라다 : 그거 화약이야?
모리즈미 : 빔 카트리지가 들어있어.
테라다 : 빔이야 그거? 장난해?
모리즈미 : 빔 적인 카트리지가 들어있어.
테라다 : 그게 신축기관 같은 게 있으면 못이 들어가서 박고 다시 들어오는 거면 설명이 되는데 그런 것도 없잖아.
모리즈미 : 그렇게 짧고 굵은 거에 신축기관이 들어있을 리가 없잖아.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전투 연출 영상으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맞네
결론
리볼빙 스테이크와 리볼빙 벙커는 빔을 쏘는 기술이었다.
리볼빙 스테이크와 리볼빙 벙커는 빔을 쏘는 기술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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