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게임위키가 선정한 쓰레기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관련

https://www26.atwiki.jp/gcmatome/

일본 최대의 게임 카탈로그 위키에서 문제작으로 소개된 슈로대들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최대라고해도 아무나 막 참여가능한 위키니까 재미로 보시기바랍니다.



슈퍼로봇대전 F/완결편

전체적으로 적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우주맵이 어렵다.
전체적으로 베어내기가 짜증난다.

사전 정보부터 화제를 끌고 판매량도 좋았으나 너무나 어려운 게임 밸런스와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시스템으로 화제가 된 작품.
당시 건담 W이나 에반게리온의 높은 인기로 로봇 애니메이션 붐이 일어났기 때문에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이 한 장소에 모인다라는 축제게임 요소가 어필해서 판매가 좋았다할 수 있다.
역습의 샤아의 캐릭터나 네오그랑존, 양전자포같은 요소가 데이터는 있는데 게임에는 나오지 않으며
또 연기를 거듭하더니만 게임을 분할해서 내버렸고, 거기에 게임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걸 볼 때
당시의 개발현장이 상당히 복잡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당시의 슈로대 시리즈는 이 작품 뿐만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을 별로 중시하지 않아서
좋든 나쁘든 게임성보다는 축제성을 강조하던 경향이 있었다.
이런 방침을 전환시킨 것이 반프레소프트가 개발한 알파 이후이다

분할 판매, 밸런스 문제, 버그가 많은 한 편으로는 2ch의 F 팬 스레에서는 지금도 인기가 높으며
본작을 애호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있기도 하다.
현재도 손맛을 찾아서 즐기는 사람이 있기도하고, 꽤 자세한 공략 사이트가 있기도하다.
이제와서 하는 경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점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유닛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알파 이후나 4차 이전하고 다른 독특한 플레이감각으로 임해야 한다.


슈퍼로봇대전 컴플리트 박스

F와 마찬가지로 적이 강하다.
F와 마찬가지로 우주맵이 어렵다.
F와 마찬가지로 베어내기가 짜증난다.
F 이상으로 돈이 부족하다.

전설의 작품이 부활한다면서 발매한 이 작품이지만
평이 안 좋았던 F의 시스템을 무리하게 과거작에 적용한 결과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문제가 부상해버렸으며
부활이라 할 수 없는 애매한 완성도가 되었다.

전투면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아 플레이하기가 상당히 괴로우나
그나름의 전략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요즘 슈로대가 너무 쉬어서 질렸다라는 사람들은 좋아할지도 모른다.


전 슈퍼로봇대전 전시 대백과

내가 만든 설정집이다!
그야말로 이걸 누가 좋아하나 싶은 소프트
신 슈퍼와 LOE를 잊지 마라
게임으로서 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의문
자료로선 그럭저럭이지만...

이런 걸 대체 누가 좋아하냐?
그야말로 이 말이 딱 맞는 소프트이다.
일단 자료성이 나쁜 건 아니므로 중고로 10엔 정도로 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웃기는 자료나 게임의 데이터베이스로서 구비하는 건 괜찮을지도 모른다.
후술의 공략본과 함께 슈퍼로봇대전 WIKI에 상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개인으로서 레트로 게임 공략 사이트를 만들고있다면 의외로 쓸만하다.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사상 최악의 인간 쓰레기 오리지널 주인공
원작 팬이 반드시 분노할 시나리오 (특히 창궁의 파프너)
단점만 눈에 띄는 전투 시스템
다른 게임의 BGM을 표절함
전투 애니메이션, 일부 BGM, 버철온 관련은 고평가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시스템에 다소 문제는 있어도
시스템 면이라면 평소 대로의 슈로대 수준까지의 완성도는 있다.
전투 애니메이션이나 판권 BGM은 전작 W보다 확실히 진화,개선되어 있으며
불평의 소리가 큰 시나리오도 일부 작품은 재현이 잘 되어있다.

하지만 파프너로 대표되는 판권작의 스토리 개악,
오리지널 캐릭터의 질 모두 슈로대 중엔 최악 클래스.
그 외에도 BGM 표절 등 슈로대로서 아예 없었던 걸로 치고싶은 요소가 많아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다.


마장기신 3

전혀 진전되지 않는 스토리
공포의 님버스
노골적인 과금유도 (혹은 무책임한 밸런스 감각)
그래픽은 크게 진화

전작에서 언급된 시스템 면에서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도는 보이지만
전투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여러워졌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큰 반감을 사고말았다.
스토리도 지금까지의 떡밥을 회수하기는 커녕 떡밥을 더 뿌려 진행율로 치면
3는 커녕 2.5 수준. 이번작에서 스토리가 어느정도 정리되기를 바랐던 팬들의 기대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했다.


슈퍼로봇대전 MX 포터블

로딩 시간이 배로 증가
난이도를 조절한다면서 적의 HP를 일괄로 1.5배로 적용해버린 밸런스

원작인 PS2판이 난이도가 너무 낮은 걸 제외하면 큰 결점이 없었기 때문에 다운 이식이라는 게 눈에 띄는 작품이 되었다.
MX의 원래 컨셉이 휴대용 슈로대처럼 쾌적하게 진행하면서 PS2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휴대기로 오면서 PS2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너무 재현하려다가 중요한
휴대용 슈로대로서의 쾌적감이 완전히 소멸하고말았다.
난이도에 대해서도 신규 슈로대 팬 습득을 노리는 초심자를 위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PS2판을 이지로 예를들자면 PSP는 하드로 고정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본작의 존재의의로서도 미묘한 난이도가 되고말았다.
결코 못해먹을 작품은 아니나 시간과 환경이 갖춰준다면 PS2판을 하는 것이 좋다.


슈퍼로봇대전 OE

시스템은 NEO의 정통진화.
스토리가 빈약하다.
레벨차 보정 등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이 많다.

여러가지 의미로 NEO에서 진화를 노렸으나 반복 플레이를 강요하는 알 수 없는 밸런스가 거슬린다.
컨셉은 의욕적이었으나 그만큼 큰 문제를 양산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습작 같은 느낌이 강해졌다.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오프라인 판매도 안 하므로 플레이어가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었다.


슈퍼특촬대전 2001

치명적인 버그
운빨 좆망겜이나 마찬가지인 말도 안 되는 난이도
개조형태로 유닛을 차별함
서로 협력하지 않는 히어로들
출격 제한이 너무 심하다
빈약한 적조직
쓰다 던진 것 같은 시나리오
팬들은 너무나 슬퍼지는 키카이더의 취급
패배해야 게임이 진행되는데 패배할 수가 없는 일부 강제전투
거대 로봇은 왜 있냐

적에게 패배해야 진행되는 이벤트가 여러 개가 있는데 적의 공격이 안 맞을 정도로 유닛을 강화하면
진행 불가능에 빠져버리는 등 게임의 진행의 기초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그때문에 어느 정도 공략이나 예비지식으로 루트 분기에 대해 플랜을 짜는 것이 필수.
경우에 따라서는 치트를 써도 게임 클리어가 되지 않는다.

바이크 같은 서포트 메카의 소환이나 탑승, 유닛의 변형같은 요소는 충실하게 재현했으며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기획자의 의욕이 느껴진다.
또 2팀의 오리지널 주인공은 디자인이나
적 조직에게 개조되고 친구가 적간부인데도 싸워야하는 숙명 (바이오계)
실은 적 조직의 간부이고 적 조직의 간부들은 전부 자신의 가족. 갸반과 싸운 이후로 정의의 히어로가 된다. (메탈계)
라는 설정은 뻔해보이면서도 평은 괜찮았기 때문에 이후 재등장을 바라는 팬들도 있다.
참전작품이나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관심이 있다면 많은 문제점을 각오하고서라도
억지로라도 플레이해보고 싶어지게 만들게 하는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 부분이 이 정도로 처참하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작품.

후기



슈퍼특촬대전같은 쓰레기 게임을 만드는 별 따위 지킬 가치가 없어!



덧글

  • 자유로운 2017/12/31 19:18 # 답글

    K의 누군가씨는 네타캐로 충분히 그 소임을 다한 녀석이지요.
  • SUPERSONIC 2017/12/31 19:36 # 답글

    OG에 미스트씨가 참전하는 날이 기대됩니다
  • 시로 2017/12/31 19:42 # 답글

    크으으 미스트씨는 불후의 개객기가 되었슴다(...)
  • 무지개빛 미카 2017/12/31 20:30 # 답글

    아니! K의 주인공 미스트 씨를 감히 모욕하다니 용서 할 수 없어!!!! 미스트 씨는 옭다고! 그의 말은 사실 진실이잖아!

    "이 딴 지구따위 지킬 필요가 없어!" 그래, 그건 옭은 말이야. 이런 수라장을 지키면 대체 뭘 하자는 거야?

    PS: 슈퍼 특촬대전 2001이 언제부터 슈로대 계열로 들어간거여? 이건 아예 슈로대와는 암 상관도 없다고! 그 증거로 컴파처블 카이져, 잉그람, 바렛타, R건, 길리엄, 게슈펜스트도 안 나와! 슈로대 스리즈와는 1mmg과도 연관성이 없는데 뭔 소리지?

    PS2: 슈퍼특촬대전이 개조 및 개량의 형태로 차별한다는데, 그렇다면 그냥 인간 캐릭을 뭔 수로 HP나 운동성 및 EN을 늘린다는거야? 방위대 전원이 가면라이더처럼 어디 악의 조직에 가서 개조수술이라도 받아야 속이 시원하다는거야?
  • Shishioh 2018/01/01 10:02 #

    사실 어느 슈로대건 ...
    외계의 침략세력이 한번도 지구를 점령하지 못했을 정도로 원래 지구권 출신 악당들 세력이
    출중하므로.. 딱히 일부러 구하지 않아도 되는건 맞습니다ㅋㅋㅋㅋ

    외계인 미스트씨 입장에서는 구하지않아도 자생가능한 별로...보일수 밖에..

    지구출신 악당들 세력 베리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적은 OG세계관 만이 바르마니 인스펙터니 뭐니에게 밀렸던 것이죠.

    (슈로대 V만이 망한상태에서 시작했군요 그러고보니.)
  • 3인칭관찰자 2017/12/31 20:40 # 답글

    그 지루했던 임팩트가 없네요.
  • 빌트군 2017/12/31 20:43 #

    옛날엔 쿠소게에 있었는데 임팩트의 난이도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팬층의 항의로 일반 게임으로 승격됐습니다.
  • 디베스테이터 2017/12/31 20:40 # 답글

    임팩트가 없다고.....?
  • 무지개빛 미카 2017/12/31 20:50 #

    4차 슈로대가 없다는 것도 이미 이 설문의 공정성을 심하게 의심할 만 합니다.

    각종 저작권 무시 및 막 갖다 쓰기로 인해, 건담 센티널이 지금까지도 슈로대 스리즈에 안나오는 가장 큰 원흉이 되었죠. 또 그 논란의 베니싱 투르퍼 휴케바인의 건담 컬러링도 4차 슈로대에서 나왔습니다.
  • 빌트군 2017/12/31 20:55 #

    센티넬 저작권 문제설은 루머입니다. 2011년 쯤에 PSN에 올라온 4차 S에도 건담 센티넬 나옵니다.
  • マサキ君 2017/12/31 21:10 # 삭제

    헛, 센티넬 저작권 루머설은 흥미롭네요. 저도 지금까지 저작권상 불화가 있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혹시 출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 빌트군 2017/12/31 21:20 #

    정말로 문제가 있었으면 2011년 재발매한 4차 S에 센티넬이 나올리가 없다는거죠.
    그대로 또 나왔다간 소송 걸릴텐데. 해결됐거나 아니면 큰 문제가 없었거나 둘 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 건전청년 2017/12/31 21:45 # 답글

    어렸을때 4차로 슈퍼로봇대전이라는 걸 시작했었는데 치트 걸고 해도 블러드 템플이라는 놈을 못잡고 결국 GG쳤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이것보다 F가 더 어렵나요 ㄷㄷㄷ
  • 아르니엘 2018/01/01 09:07 #

    더 어렵습니다. 적 자코인 엘리트병 들이 아무로가 쓰는 판넬을 귀신같은 베어내기로 죄다 격추하고있는걸 보면.... 최하급 ms 가자c가 hp 1만이 넘는다던가 밸런스가 미쳐있죠. 결국 슈퍼계가 완전 폭망했습니다.
  • 우아카리 2017/12/31 22:36 # 삭제 답글

    신슈퍼도 문제 있는 작품이라 들었는 데 저기 낄정도는 아닌가보네요?
    로딩만 긴 평작인가....
  • 빌트군 2017/12/31 22:45 #

    그 게임은 로딩이 지옥급이라 그렇지 할만합니다.
  • 363 2017/12/31 23:04 # 삭제 답글

    이야아~ 님버스 시작형은 강적이었어요
  • Sssp1966 2017/12/31 23:34 # 삭제 답글

    혹시 괜찮으시다면 특촬겜 베스트and워스트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해피뉴이어
  • 건방진 젠투펭귄 2018/01/01 00:34 # 답글

    심심해서 20년만에 다시 슈로대 f 하는데 템포가 너무 느려서 못하겠더라구요. 중딩때 새턴으로 할 때는 재미있게 했었는데...지금 해보니 똥작...빨리 X랑 오지 신작이나 나왔으면 합니다.
  • 빌트군 2018/01/01 00:36 #

    중국에서 만든 슈로대 X보다 느리지요 그 게임
  • 건방진 젠투펭귄 2018/01/01 00:53 # 답글

    곶통의 똥작 슈퍼특촬대전도 있네요.... 십수년 전에 중고로 사서 플투로 돌려 바이오계는 클리어 하고 메탈계는 안 했는데.
    빌트군님의 동영상 보고 삘받아서 메탈계로 다시 플레이 시작했다가 과도한 탕크 렙업 노가다(메인 멤버 80~99)와 돈 노가다로 밸런스가 X망해서..46화에서 중도 포기한 게임...... 스토리랑 밸런스만 잘 다듬었으면 평작 이상은 됐을 텐데 참으로 아쉬운 게임입니다.
  • neosrw 2018/01/01 03:06 # 답글

    OE는 세이브 크래쉬 버그탓에 수정도 못하고 내려버린느낌
    20단개조는 과금유도에 노가다 버프템도 과금...NEO엔진 특유의 밸런스 문제로 노가다 필수
  • -a- 2018/01/01 06:27 # 삭제 답글

    컴플리트 박스는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즐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완전 올드 슈로대 감각(리얼계 장사정 기체만 기용해서 장벽 쌓고 저격킬)으로 플레이하긴 했지만....
  • 뇌빠는사람 2018/01/02 09:39 # 답글

    저어는 미스트의 의견이 마냥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네다
  • ㅇㅇ 2018/01/02 10:27 # 삭제 답글

    F는 진짜 말리고 싶네요. 하지만 제 추억으로는 우주맵이 지상맵보다 더 수월했습니다. 지형지물에 이동 제약이 없잖아요. 초반부터 제트 스크랜더 없어서 땅바닥을 기는 마징가 생각하면 암 걸립니다. 제일 지랄 같은 기억은 적 기지 내부로 돌입하는 맵. 내부가 지그재그 미로에다가 벽 때문에 발암. 뭐 이건 최신 슈로대도 마찬가지지만.
    안해본 사람들에게 그냥 간단하게 얘기하자면...(물론 플레이스타일 같은 걸로 상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금 짤짤이를 하거나 액플을 튀기거나 그러지 않는 한 맵 하나 깨는데 몇시간씩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후반부 가면 갈수록 더 길어지고... 드디어 보스를 잡았다!라고 감동할 새도 없이 또 증원이 나옵니다. 그 증원 잡으면 또 나옵니다. 나중에는 맵을 깨고도 진짜 깬건가 한번 더 의심을 해봅니다.
    이데온 빼고 슈퍼계열이 다 죽었습니다. 적이 워낙 쎄니까 원샷으로 쫄도 못잡고, 회피율도 엄청납니다. 필중 남발하다가 나중에 SP앵꼬 나면 명중률 0% 뜹니다. 리셋신공도 안됩니다. 공격력도 강해서 마징가 제트가 가자C의 투샷에 썰립니다. 무조건 리얼로 키우고 운동성에 몰빵해서 안맞는 걸 전제로 키워야 합니다. 이데온은 게이지 관리도 지랄이라서 그냥 함내에 처박아둡니다. 2차알파는 존나 양호한 거임.
    시리즈 처음으로 10단개조가 가능해졌는데... 자금 짤짤이 안쓰고 대부분 적을 행운걸로 해치운다고 해도 1기체를 풀개조 시키기 어렵습니다. 짤짤이 없이 10단개조를 한다는 객기를 부리면 게임이 아예 클리어 불가능이 됩니다. 10단개조는 존재하지 않아!라고 뇌내보완 해야 됩니다.
    새턴판은 세이브 데이터 날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발동조건도 불명이라 아차 하면 날아갑니다. 기도 한번 하고 세이브하고 백업롬팩에 백업해놓고 다시 재개하는 의식을 매 시나리오마다 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는데 이런 발암을 하고 나서 그 후속작인 알파PV가 나왔을 때의 흥분은 슈로대 인생 중 가장 컸었죠.
    그래도 전투신 스킵만 좀 달아주면 다시 해보고 싶긴 한데... 빔라이플 연출이랑 크리티컬 나왔을 때의 손맛은 최고였는데 말이죠.
    지금도 누가 F를 할래, 임팩트를 할래 물어보면 임팩트 한다고 할겁니다.
    물론 추억은 아름답게 남아는 있는데 그 고생을 두번 다시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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