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퍼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리뷰 48편- ???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방문자] 애퍼시 학무



???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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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악마의 게임을 없애기 위해 이번 윈도우 업데이트부터
애퍼시를 실행 불가로 만드신 빌 게이츠 선생님의 위대한 해안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은 지구를 구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세이브 데이터가 다 날라가서 제 정신이 거덜나긴 했지만...
아니 정확히는 호환성 문제 해결도 해보기 전에 언인스톨을 해버린 내가 병신이지만...
뭐 동작은 되니까 할 수 있는데까진 계속합니다.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전부 번역하면 양이 너무 많아지므로 이야기의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에서 편집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리뷰를 즐기는 다른 분들을 위해 댓글로 스포일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번부터 소개할 건 숨겨진 엔딩 들입니다.
특수한 조건이 있어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조건 자체가 스포일러이니 소개는 안 하고
해보실 분들은 나중에 공략사이트 가서 보세요.


후쿠자와의 이야기가 끝났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부 들어버렸지만
7번째 이야기꾼은 나타날 기색이 없다.
잠시동안 모두 말 없이 기다려봤지만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자 모두 불만을 품은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어떡할 생각이야?"

실내에 정체된 숨막히는 공기 속에서
이와시타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의 톤을 들어보면 그녀의 심기가 안 좋은 건 틀림 없었다.



"그러....게요..."



"그 7번째 사람은 진짜 오는 거 맞아?
나도 이 이상 쓸데없이 시간을 빼앗기는 건 사양이야."



"그러게 말이다. 슬슬 그만하지 않을래?"



"나도 더이상 올지 안 올지 모르는 상대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건 못 견디겠다.
어떡할 거냐 사카가미?"



"아...네...."

모두 날 바라본다.
말로는 안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빨리 이 자리를 뜨고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게
분위기로 느껴진다.
오늘 모임을 신문부에서 주최한 이상 역시 내가 이 자리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나는 오늘 이야기를 듣는 멤버를 모으는 것도
회장의 세팅도 전부 히노 선배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에
정작 나는 뭐 하나도 준비한 게 없다.
그래서 오늘이 될 때까지 누가 오는지도 몰랐고
오늘 오지 않은 사람이 누구인지도 전혀 모른다.
이래서야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연락할 수단이 없다.


참고로 이 게임은 배경이 1995년이라 핸드폰이 없습니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준비를 도왔다면 좋았을 것을....
지금와서 후회해봤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더 기다렸다가 그래도 7번째 사람이 안 온다면 오늘은 해산하자.
7번째 이야기는 또 다른 날에 내가 혼자 들으면 되니까.
그래. 그러자.



"저기... 여러분 바쁘신 건 알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는 게...."

똑똑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그 인물은 안에 들어오는 걸 망설이는지 먼저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다.



"....어라. 누군가가 온 것 같군요."



"네. 제가 보고오죠."

나는 문으로 다가가 복도에 서있는 인물에게 말을 걸었다.

"히노 선배가 불러서 오신 분인가요? 들어오세요."

"으응.... 그런 건 아니지만..."

목소리만 들어서는 젊은 여성같다.

"들어가도 되니?"



"에.... 그럼 대체 누구세요...."



"나? .......모모세 마리에."




그 사람이 여긴 왜 와.




".....엑....?"

모모세... 마리에 선생님?
마리에 선생님이라고 하면 지금 후쿠자와가 이야기한 그 사람이잖아?
행방불명됐다는....



마리에 선생님 이야기를 모르는 분들은 예전 글을 봐주세요.

참조1
참조2



"거...거짓말... 마리에 언니?"

후쿠자와는 동요를 숨기지 못한 듯
당황해하며 의자에서 일어섰다.
입가를 손으로 가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다.



"뭐? 마리에 선생님?"



"아... 예....."



"....그거 진짜야?"

이와시타 선배는 미간을 좁히고는 불쾌한 표정을 짓고있다.
아무래도 그녀는 문 저편의 상대를 경계하는 것 같다.

"후쿠자와 양의 이야기가 정말이라면 모모세 선생님은 행방불명됐을텐데?
그리고...."

이와시타 선배는 크크크 소리내어 웃었다.



"그 이야기대로면 지금 선생님은 제정신인지도 의심스러워. 후후후..."



"그...그렇죠..."

나는 숨을 꿀꺽삼키고 지금 상황을 냉정히 둘러봤다.
이와시타 선배가 말한 대로 상대가 마리에 선생님을 사칭하고 있을 수도 있다.
어쩌지. 문을 열고 상대를 불러들이나 아니면...

1. 문을 연다. ㅇ
2. 문을 열지 않는다.
3. 그것보다 후쿠자와가 걱정된다.

아니 역시 선생님이 왔는데 문 앞에서 내쫓는 건 실례다.


그보다 이제 교사 아니지 않냐?


살인마잖아.

이 정도로 사람이 있으니 만약 무슨 일이 있어도
상대의 상황을 보고 대응해도 늦진 않을 것이다.



하긴 이 학교 최강의 또라이들이 7명이나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나는 문을 열고 그 인물을 들이기로 했다.



"선생님. 들어오세요."



"으....으아아아아아아악!!"


문을 열자마자 나는 얼어붙었다.
거기 서있는 인물이 너무나도 이상했기 때문이었다.
체형이나 가슴이 부푼 걸 보면 확실히 여성인 건 알 수 있지만
머리에 지저분한 누런 봉투를 뒤집어 쓴 그 모습은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물론 보이지 않았다.


왜 하고 많은 것 중에 저딴 걸로 얼굴을 가렸어?


봉투 앞쪽엔 뚫린 구멍 하나를 통해 살짝 눈이 보이지만
그 눈에는 빛은 없고,
보는 이에게 마치 깊고 어두운 우물 바닥을 내려보는 듯한 불안을 안겨줄 뿐이었다.

종이 봉투에는 뭔가 탁한 액체 같은 것이 베어나와있고
그 액체에 브라우스의 가슴깃까지 더러워져 있었다.



"안녕............."

그 인물은 이상한 외견과는 상상도 안 되는 침착한 태도로 우리에게 말을 걸었다.

"들어가도 되니?"

마리에 선생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들어오자마자
실내는 경악 그 자체였다.



"으...으아아아아아악!!"



"마리에 선생님....? 진짜로....?"



"어...어이 진짜냐?!"

신도 선배는 수상한 침입자를 보고 경계태세를 취했지만
상대가 여성, 거기다 선생님이란 사실에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혼란스러운 듯했다.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놀랐을려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미안해.
하지만 선생님은 너희들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해서 용기를 내서 왔어."


봉투가 갑자기 시커매졌어.


선생님이 얼굴 방향을 바꿀 때마다 종이봉투가 귀에 거슬리는 부스럭 소리를 낸다.



"정말... 정말 마리에 언니야?"

"응. ...그러니까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해도 되니?"



"저...저기..."

이미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니 정확해는 그 인물에게 "들어오지 마"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경계심 때문에 말 조차 못 거는 내 앞을 지나가더니 그녀는 말없이 빈 자리에 앉았다.




마왕까지 입을 다물게하는 역대급 미친 년 마리에 선생.




"당신은 모모세 선생님입니까?"



"그래. 이런 모습을 하고 와서 아무도 안 믿어줄지도 모르지만. 우후후..."

그 인물은 묘하게 침착했다.
그보다 웃음 소리까지 낼 여유가 있는 것 같았다.
....그 누구도 그 이상한 외견을 직시할 수 조차 없는데도 말이다.



"자. 얘들아. 앉아. 이야기할 테니까."

이렇게 기분이 나쁜데도 그녀의 말에는 왠지 사람을 복종시키는 듯한 흡인력이 있다.
이건 과거 그녀가 교사였을 때 쌓은 능력인 것일까.
아니면 도저히 자신들의 생각으론 따라갈 수 없는 이 인물을 괜히
화나게 해선 안 된다고 모두가 무의식 중에 따르고 있는 것일 뿐일까.

어느 쪽이든 우리들은 그 말에 저항하지 못하고
각자 자기 자리에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자 그럼 어디부터 이야기할까..."

그녀가 목을 움직일 때마다 종이봉투가 부스럭부스럭 불쾌한 소리를 내서
내 신경은 곤두섰다.



"그래. 일단 질문부터할게. 너 사카가미 군이라고 했지?"



"네? ......아 예."



"사카가미 군 너는 타인을 외견으로 판단하는 편이니?"



"엑......"

평소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답할 간단한 질문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르다.
눈 앞의 인물은 냉정한 어조로 말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은 광인일지도 모른다.
괜히 상대를 자극하는 말을 했다가 돌이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1. 외견으로 판단한다.
2. 외견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ㅇ



"아뇨. 전 외견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흐음..."

종이 봉투 아래의 선생님의 표정이 어떨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부정도 긍정도 안 하고 나를 보며 가만히 앉아있다.
....역시 사람은 외견이 아니라는 내 의견은 빈말로 들린 것일까.
하지만 이건 내 솔직한 마음이다.



"저기.... 저 역시 중요한 건 그 사람의 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외견을 아무리 아름답게 가꾼다고 해도, 거기에 들어있는 마음이 추하다면
슬프다고 생각해요."


그래요 사람은 외면으로 판단하면 안 돼요.

이 학교에서는 멀쩡하게 생긴 것들도 다 또라이거든요.




"그렇구나..."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래. 그나저나 오늘 이건 대체 뭐하는 모임이니?"



그것도 모르고 왔냐?!!


왜 온 거야 이 사람?!





"네? 아... 이번에 학교에 얽힌 7대 불가사의를 신문에 실어보려고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아는 분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어머 그랬니? 그런데 사카가미군. 너를 빼면 6명 밖에 없는데?"



"네... 지금까지 7번째 사람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는데 오지를 않아서..."



"그럼 내가 그 7번째로 이야기해도 될까? 마침 괜찮은 이야기를 알고있어."



"네?"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야 우후후..."

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순서대로 시선을 보내며
선생님의 의견을 받아들일 건지를 무언으로 질문했다.
선생님의 정상이 아닌 괴이함이 두려웠는지 당연히도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것보다 빨리 이야기를 끝내고 가고싶다는 기분이 모두의 눈에서 느껴졌다.

특히 후쿠자와 같은 경우는 아까부터 시퍼런 얼굴로 시선도 두리분두리번 피해가며
불안한 듯이 보인다.
이대로 오래 있다가 몸이 상하기라도 하면 불쌍하다.
역시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빨리 가버리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 모임은 끝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다들 말은 안 하지만 각자 작게 수긍했다.



"그럼 마리에 선생님. 부탁합니다."

마리에 선생님은 종이봉투를 바스락거리며 크게 한 숨을 내쉬는 듯 하더니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희들은 누군가에게 속아본 적 있니?
상대를 믿는다는 건 그 상대에게 자신과 자신의 마음을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 사람을 신뢰하고 자신의 마음의 소중한 부분까지 넘겨주는 거지.

....그런데도 그 진심을 짓밟고 침을 뱉는 악의가 돌아온다면 굉장히 슬프지.
하지만 그런 인간들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을 너는 용서할 수 있어?"

1. 용서한다.ㅇ
2. 용서 못한다.



"네.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 사카가미 군은 그런 상대를 용서하겠다고? 너는 굉장히 마음이 넓나보구나.
아니면 다들 보고 있으니까 듣기 좋은 말을 하고있는 것 뿐일까?
그런 게 아니길 선생님은 빌겠어."

선생님은 또 잠시 동안 뭔가를 생각하는 듯 입을 닫아버렸다.
표정도 알 수 없고 선생님이 뭘 생각하는지도 모르니
나는 가능하면 상대를 자극하지 않게끔 그녀가 행동할 때까지 기다렸다.



"....실은 나도 말이야. 연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어..



그는 내가 고등학교 시절 때 친구였어.
또 한 명 토모코라는 친구와 셋이서 사이좋게 항상 같이 놀았지.
그리고 졸업을 하고 각자 대학에 진학하게 됐어.
나는 혼자 먼 대학에 다니기 위해 이사를 했는데
그... 아키노리 씨는 나를 몇 번이고 만나러 왔어.
진로의 고민을 들어준 적도 있고.
어쩌다 보니 난 그와 사귀기로 했지.

토모코도 우리를 응원해줬어.
고등학교 때부터 아키노리 씨를 향한 내 감정을 눈치채고는
우리는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대.



"........."

후쿠자와는 미간을 찡그리고는 마음이 불편한 듯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마에는 식은 땀을 흘린다. 역시 몸이 안 좋은 것일까.


이쯤되니까 얘가 왜 이러는지 감이 온다.




"그런데.... 사실 아키노리를 좋아하던 사람이 또 하나 있었어. 토모코의 여동생.

아키노리는 토모코의 집에 놀러가는 겸 여동생의 공부를 몇 번 도와준 적이 있었대.


그 사람은 여자 집에 왜 그렇게 쉽게 놀러가?


양쪽에 다 흑심이 있는 거 아냐?

여동생은 상냥하게 도와주고 의지도 되는 아키노리 오빠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여동생은 완전히 아키노리 씨에게 반해서는 그의 생일이나 발렌타인 데이 전에는 항상
"나 오빠의 여자친구가 될 거야!" 하고 고백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후후후...


아키노리 씨... 설마 저래서 더 자주 간 건 아니겠지.


여동생도 노리는 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이런 이야기는 흔히 있는 일이지.
그 아이 정도 나이에는 상대에 대해 잘 몰라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사랑에 사랑한다는 말이 딱 이런 경우지.

그래서 나도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참 훈훈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였어.
그래... 이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마리에 선생님은 양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손은 표정이 없는 그녀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부분이었다.
나는 그것을 통해 종이봉투에 가려진 그녀의 표정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알고 몸을 움추렸다.



"....그게 대체 뭔가요.....?"



"그래.... 그 전에 너희들에게 토모코의 여동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좋겠어.

그 여동생은 밝고 명랑하고 누구나 바로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여자애였어.
항상 언니의 뒤에 붙어서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흥미 깊게 듣거나
같이 쇼핑하러 나갔을 때는 토모코의 흉내를 내면서
어른스러운 옷을 사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참 귀여운 애였어.
그렇지만... 그녀는 양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었을 뿐이었어.
그래서 나도 완전히 속아버린 거야. 그녀의 본 모습에...

시간이 흘러 나는 교사로서 토모코 여동생은 학생으로서
이 나루카미 학원에 다니게 되었어.
그게 잔인한 운명의 인도였다는 것도 모르고.

여동생은 내가 아키노리 씨와 사귀기 시작했단 걸 알고 엄청난 쇼크를 받았던 것 같아.
그녀로서는 자신의 첫사랑 상대를 영문도 모르고 빼앗긴 느낌이었겠지.
언니 앞에서는 평소처럼 밝게 행동했던 것 같지만
내심 상당한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 같아.
그녀는 나에게 복수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거야.
순진무구한 소녀인 척을 하면서...

그녀는 외모도 귀여웠으니까.
입학하자마자 바로 남자아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어.
고백받은 적도 꽤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게 고백하러 온 남학생 한명을 이용하기로 했어.

"나랑 사귀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대로 해.
친구들을 끌어들여서 마리에 선생님을 괴롭혀."


....라고.



그 학생의 이름은 야마가타 히데토시.




알고보니 흑막이 있던 마리에 선생님 사건.




그리고 야마가타 군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한 토모코의 여동생

...그건 바로...







후후후. 이제 다 알겠지.
그래. 후쿠자와 레이코. 바로 너야.
나도 토모코도 너의 순진한 척에 그대로 속아버린 거였어.




혹시나가 역시나


복수에 불타는 마리에 선생님. 과연 후쿠자와의 운명은?
다음 회에 계속

덧글

  • Sakiel 2014/01/16 21:32 # 답글

    역시 쓰레기 떴다-----!
  • 건전청년 2014/01/16 21:34 # 답글

    혹시나가 역시나군욬ㅋㅋㅋㅋㅋㅋ
  • giantroot 2014/01/16 21:35 # 삭제 답글

    일단 빌트군님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예전에도 적었지만 연재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화는 인물들의 표정이 다채롭군요. 역시 마리에 선생님.
    ...그보다 후쿠자와가 쓰레기짓 하는거 이젠 태클걸기도 귀찮 (...)
  • giantroot 2014/01/16 21:49 # 삭제

  • G-32호 2014/01/16 21:52 # 답글

    가면 갈수록 서스펜스적이 되어가는 폭주 학무..
  • LONG10 2014/01/16 22:06 # 답글

    야~ 흥미진진한 아침 드라마!(밤이지만)

    그나저나 빵봉투만큼 기괴한 가면도 흔치 않군요. 진짜 어디에다 써먹어도 기괴하네.
    (그러고보니 옛날에 한국 만화 중 빵봉투 쓴 국대 축구선수가 있던 만화가...)

    그럼 이만......
  • Ladcin 2014/01/16 22:12 #

    빵봉지하면 바이오하자드의 빵봉지가 생각납니다. 으으
  • 궁굼이 2014/01/16 22:08 # 답글

    이제 신 백경대만 오면 저곳은 깽판이 나겠구나!
  • Ladcin 2014/01/16 22:09 # 답글

    마왕 vs 악마
  • oooo 2014/01/16 22:16 # 삭제 답글

    흥미진진하네요 후쿠자와 부디 니가 한 것 그대로 돌려받아라!
  • 창검의 빛 2014/01/16 22:25 # 답글

    독타 살바도르!
  • ㅁㄴㅇ 2014/01/16 22:44 # 삭제 답글

    파우스트선생님..!?
  • jero 2014/01/16 22:48 # 삭제 답글

    쟤 얘기도 결국 자백이였구나 ㄷㄷ
  • 앙대 2014/01/16 22:54 # 삭제 답글

    ...

    마리에 선생님...
  • ... 2014/01/17 01:19 # 삭제 답글

    참 슈-르 하네요
  • oIHLo 2014/01/17 01:42 # 답글

    48편이 없다고 제보하려고 했는데 아...
    48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 giantfield 2014/01/17 01:50 # 삭제 답글

    후쿠자와랑 사귀고 싶어하는것도 싱기하군요
  • 세잎클로버 2014/01/17 01:54 # 답글

    맨 아래에 sfc판 후쿠자와 이미지가 있었어야하는데....!!!!
  • 전뇌조 2014/01/17 08:44 # 답글

    .......개막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thea 2014/01/17 08:58 # 답글

    역시 학무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죠
  • 160 2014/01/17 09:12 # 삭제 답글

    엔하위키에 안 나와 있었는데... 후쿠자와 진짜 쓰레기였네
  • 검은장식총 2014/01/17 23:16 # 답글

    역시나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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