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퍼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리뷰 27편- 후쿠자와 [당신은 행복한가요? 4] 애퍼시 학무




후쿠자와 [당신은 행복한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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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당신은 행복합니까 완결.
분량 배분 실패로 인해 이번 편은 내용이 짧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양이 너무 많아지므로 이야기의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에서 편집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리뷰를 즐기는 다른 분들을 위해 댓글로 스포일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나미는 내 어깨에 손을 얹었어.
나는 등골이 섬찟했어.
우리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방을 나왔어.

그리고 다시 계단을 내려갔어.
그 계단 아래에 있는 문을 열자...
또 그 기분나쁜 실험실

계단 밑의 문의 손잡이를 잡은 마나미짱의 옷을
나도 모르게 당겨버리고 말았어.



"왜 그래?"

"다른 애들을 데리고 간 데가 저기야?"

"정확히 말하면 다르지만 비슷한 곳이야.
저 샴푸 교실은 전부 12개 있으니까.
우리 반 애들을 데려간 건 그 중 하나야."

"그 세면기 내용물은 노자와가 토한 거야?"

내가 묻자 마나미는 웃겼는지 뿜을 뻔 했어.

"그건 몰라. 구별이 안 가니까."

"노자와 죽는 거야?"



"인간은 누구라도 죽어. 그건 나도 레이코도 노자와도 모두 마찬가지야.
그렇지만 같은 인간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인간도 있고
도움이 안 되는 인간도 있어. 다행히도 노자와는 머리가 좋았어.
그래서 저렇게 모두를 위한 밑거름이 된 거야.
세계 평화를 위해서야. 노자와도 굉장히 행복할 거야."


사람이 하루 아침에 가축이 됐는데 뭐가 행복해?!




"저 사지타리우스는 말이야 월드 해피 & 피스 컴패니가 만든 기생충의 최고걸작이야.
인간의 몸에 집을 만들어서 지방을 녹여.
바로 효과가 나타나.
녹은 지방은 위에 흡수되어 사지타리우스가 분비하는 체액이랑 섞이게 돼.
그 액체가 저 샴푸의 원료야."


뭐하는 회산데 저딴 기생충을 만든다죠?




"저걸 먹으면 머리도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기생당한 환자들도 일반인과 마찬가지의 수명을 가지니까 괜찮아.
뭐 기생된 시점에서 살아있는 시체같이 무기력해져 버리지만...."


그럼 노자와는 저 상태로 70,80까지 살아야 한단 말인가.




"하지만 모든 건 세계평화를 위해서야.
인류가 행복하게 살야아 우주인의 지구파괴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걸.
이 이상의 평화는 없잖아."


그럴 시간에 무기나 개발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나는 말없이 마나미짱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제부터 내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서....

"레이코짱. 이제부터 너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거야.
나와 함께 행복을 공유하자."

그렇게 말하고 문 고리를 돌렸어.
나는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었어.

"잠깐. 마나미짱.
.......저 샴푸를 먹은 사람은 어떻게 돼?
정말로 머리가 좋아지고 건강해져?"

이건 진짜 물어보고 싶었어.
왜냐면 진짜로 저 샴푸가 몸에 좋다면 마나미도 먹었을 거 아냐.
마나미짱이 안 먹는다면 위험한 거잖아.

마나미짱이 웃었어.



".....혹시 진짜 좋다고 해도 넌 먹고 싶어? 토사물이야.
원숭이 뇌가 진미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먹고 싶단 생각이 들어?"






정론


확실히 그렇긴 해.
마나미짱이 말하는 대로야.

....그렇지만 나는 그런 답으론 만족할 수 없었어.
왜냐면 아무렇지 않게 우리 반 애들을 몰모트로 쓰는 애잖아.
노자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색하나 안 바뀌는 애야.
그리고 그게 세계평화를 위한 일이라고 웃는 애야.

살아있는 원숭이 뇌를 먹으면 세계가 평화로워진다고 하면
마나미는 기뻐하며 먹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안 먹어.
그러니까 분명히 뭔가가 있어.


그럼 마나미는 샴푸 안 먹어도 미소녀에 시험은 만점이란 말인가.


그냥 대단한 애였다.
또라이지만!!

하지만 그걸 물어보면....
나는 어떻게 될까.
마나미짱은 물어본 건 뭐든지 대답해줬잖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건 그 이상 물으면 안 된다는 거겠지.

"자 레이코짱. 레이코는 날 이해하겠지? 우리들의 동지가 되어줄 거지?
샴푸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되어줄거지?
그리고 함께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자!"

그리고 문을 열었어.

"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방은 방음이 되어있었나봐.
문을 열자마자 방 안에서 고막을 찢는 비명이 들려왔어.
그건 노자와에 이은 다른 희생자들의 비명이었어.

그들은 매일 이렇게 계속 토하는 걸까?
계속 살아있다면 영양보급은 어떻게 하는 거지?
그런 아무래도 좋은 걸 생각해버렸어.
그런 걸 생각하다보니 왠지 머리가 새하얗게 되더라고.

여기서 마나미짱의 권유를 거절하면 난 샴푸를 먹게되거나
아니면 사지타리우스의 먹이가 되든가 둘 중 하나야.
.....어쩌면 더 심한 일을 당할지도 몰라.

나에게 남겨진 길은 마나미짱과 함께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것 뿐
월드 해피 & 피스 컴패니가 수상한 회사인지 아니면
위험한 종교인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이제.
어차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하나 밖에 없으니까.

".....응."

나는 그렇게 답했어.

"레이코짱. 그렇게 말해줄 거라 생각했어.
내가 선택한 유일한 사람이니까 넌."




후쿠자와가 자신과 같은 또라이임을 간파한 마나미.


그래서 노자와하고는 대접 자체가 달랐군.

좋아해야 할 일일까 이거. 적어도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뭘 어떻게 인정해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내 얘기는 끝.

나는 지금도 열심히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샴푸를 먹이고 있어.
마나미랑 함께.



괴담이 아니라 자백이었잖아!!!




샴푸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
그 이후로도 마나미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걸.
실은 마나미도 어떻게 되는지 모를지도 몰라.
물론 나도 안 먹어. 무섭잖아. 더럽잖아.

....사카가미 군. 내 이야기 안 믿지?
괜찮아. 안 믿어도.
내가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할 리가 없을 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이니까.

그렇지만 비밀로 하란 이야기는 없었거든.
그러니까 얘기해도 돼.
그리고 어차피얘기해도 아무도 안 믿을 걸.
내가 미쳤던가 재미없는 농담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걸?


현실에 증거가 너무 많잖아.


노자와가 실종되고 너네 반애들이 엄친아 엄친딸 됐잖아.
그걸 보고도 안 믿는 애들이 있을까?



그래도 나는 얘기할 거야.
왜 그러냐고? 나도 내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고해성사 같은 거야.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마음이 편해지잖아.
그러니까 얘기할 거야.

그렇잖아? 나는 종교라든가 그런 거 안 믿거든.
월드 해피 & 피스 컴패니에서는 모두가 엎드려서 기도를 하더라고.
그거 역시 종교 맞을거야.

신흥종교. 아직 교주가 누군지 만나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꼭 만나볼 거야.
어떤 사람인가 기대돼. 꺄하하하하


누군진 모르겠지만 사이코가 분명해.




뭔가 이상한 기생충을 뱃 속에 넣고
기생당한 사람이 토한 걸 남에게 먹이고
그러면 세계가 평화로워지는 건지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걸 해서 어떻게 우주인이 지구를 파괴하는 걸 막으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샴푸로 인류를 진화시켜서 막아보겠다는 그런 건가 설마.



그렇지만 세상엔 알 수 없는 일 투성이잖아?
그리고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게 종교잖아?
그러니까 난 모르는 상태로 계속할 거야.
그리고 그만두면 죽을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싫어도 계속할 거야.


마나미에 뒤지지 않는 인간 쓰레기가 여기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하고있는게 어딘가 이상한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정말 지구가 평화로워질지도 모르잖아?
그렇게 되면 내가 하고있는 건 잘못된 일이 아닐지도 몰라.
나중에 보니 올바른 일이었다는 일은 자주 있잖아.



.....어라. 나도 점점 이상한 생각에 물들어가는 것 같은데.


얘도 빠져들었구만!! 세뇌됐어!!




뭐 됐어. 재미도 있고.
마나미짱이나 우리 반 애들하고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야!! 노자와는 어쩌고?!


그런데 말이야 사카가미 군.
너도 조심해.
언제 샤카가미 군의 친구가 샴푸를 팔러 올지 모르니까.


이젠 다른 반에도 파냐!!


그렇게 되면 선택지는 3개야.
1번. 샴푸를 마시거나
2번. 잡혀가서 토하든가.
3번. 샴푸를 다른 사람에게 먹이거나.




4번 전학 가!!




뭐 어딜 선택해도 그건 그거대로 행복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
어쨌든 친구가 종교를 믿기 시작하면 좋을 게 하나도 없어.
피해보는 건 다 주변사람들이라고.
진짜 못해먹겠어. 꺄하하하하하하......

그럼 내 얘기는 이걸로 끝이야.
다음 분 부탁해요.


최종 감상


우주인이 왜 지구를 박살내려고 하는지 그 심정이 이해된다.







역시 드러운 얘기 전문 후쿠자와 답게 드러움의 극에 달한 얘기였습니다.
하는 동안 역겨워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검열삭제하고 순화해서 이 정도지 원본은 진짜... 허 시발...

그나저나 머리 하나 맘대로 감을 수 없는 도시 치바....
치바의 밑바닥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사실 리뷰 때려치고 싶은데 그거 하나 때문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던 시절 세상의 끝을 보고 싶어 항해를 나가던 항해사의 기분으로. (지랄한다.)

그런데 공략을 보니 숨겨진 시나리오로

이 얘기의 속편 이 있는 모양입니다.


....대체 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그런데 그건 기회되면 그냥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정신력이 너무 약해져서...






제가 하는 특별편에서는 이미지 몇 장이 잘린 모양이더군요.
VNV판에만 나오는 이미지 몇 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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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oooo 2014/01/03 01:52 # 삭제 답글

    도대체 거기서 어떻게 빠져나오나 싶었는데 공범이 되는 것 밖에 없었군요...
  • ㄸㅇ 2014/01/03 02:36 # 삭제 답글

    아파시판에서 얼굴이 변한게 샴푸때문이었군...
  • 대공 2014/01/03 04:15 #

    정답이네요
  • 배길수 2014/01/03 02:37 # 답글

    카자마 선배, 당장 저 미친놈들을 벌해주세요!
  • 대공 2014/01/03 04: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NG10 2014/01/03 03:16 # 답글

    허 시발 진짜 슨바라리아 성인의 힘을 빌리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괴롭습니다.

    그럼 이만......
  • ㅢㅡ 2014/01/03 03:18 # 삭제 답글

    종교를 부숴버리는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동조하는 이야기였다...

    아, 그런 방법으로 살아남을수도 있구나... 과연
  • giantroot 2014/01/03 03:23 # 삭제 답글

    드립을 치고 싶은데 내용이 너무 막 나가서 드립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아...아아...
  • 창검의 빛 2014/01/03 06:44 # 답글

    ㅎㄷㄷㄷ
  • Ladcin 2014/01/03 07:45 # 답글

    악마도 있는데 미친종교 하나 왜 없을까!
  • 인비지블 2014/01/03 09:29 # 답글

    슨바라리아 성인이 정상으로 느껴지다니....훌륭하다 지구의 동족들이여!
  • 으앙 2014/01/03 09:50 # 삭제 답글

    언제봐도...
    ...
    언제나 잘 보고잇습니다!
  • Althea 2014/01/03 09:50 # 답글

    어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을 파괴해야 합니다
  • 4545 2014/01/03 10:40 # 삭제 답글

    진짜 치바 현경은 X신인가?!
  • KogMaw 2014/01/03 11:25 # 삭제 답글

    지금 치바 현경만 까고있는데 사실 깔게 아니에요.
    고작 일반인 경찰이
    괴물, 유령, 외계인, 수수께끼의 악의 단체에 악마까지 나오는 마을에서 멀쩡히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요!
    존재가 힘들겠지만 ㅠㅠ 치바현경 파이팅!
  • 4545 2014/01/03 11:34 # 삭제

    아니 저 사이비 종교라도 타도해야지요!
    사람이 수백명씩 죽어나가는데!
  • 배길수 2014/01/03 17:55 #

    잠입수사 하려다가 샴푸기계가 된 경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엾게도...
  • 세잎클로버 2014/01/03 11:34 # 답글

    vnv판 너무 미소녀잖아!!!!!!!!!
  • 4545 2014/01/03 11:35 # 삭제

    AMC2+코믹스 판에서는 더 미화되어서 나온다는게 함정이죠....
  • G-32호 2014/01/03 12:12 # 답글

    러브크래프트의 모 교수님처럼 치바에 누가 핵폭탄이라던가 떨어트려줘..
  • 선풍기 2014/01/03 12:28 # 삭제 답글

    외계인 : 안되겠소. 쏩시다!
  • 으음 2014/01/03 12:32 # 삭제 답글

    으음 숨겨진 에피소드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사자타리우스가...아오 끔직해서 말을 못 잇겠네요
  • 160 2014/01/03 12:56 # 삭제 답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페드로 2014/01/03 13:05 # 삭제 답글

    지금 당장 슨바리아 성인이 이 빌어먹을 치바를 당장 날려버려아합니다
  • . 2014/01/03 14:52 # 삭제 답글

    지방을 녹이는 거면 구토 다이어트라고 홍보해서 살찐 사람들을 섭외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_-
  • 전뇌조 2014/01/03 16:55 #

    노자와 꼴을 보아하니 기존에 보유했던 지방은 일주일도 못 가서 다 빠져나가는듯.....
  • 전뇌조 2014/01/03 16:56 # 답글

    정말이지 왜 전학가는 놈이 아무도 없는가. 이 학교의 저주인가?
  • 브로큰팬텀 2014/01/03 17:16 # 삭제 답글

    슨바라리아 성인의 도움이 필요해
  • .......... 2014/01/03 17:19 # 삭제 답글

    진짜...도대체 일본 정부는 뭐하는 건가.
    치바 시 통계자료 보고도 감이 안잡히는가.

    이거 치바 현지사가 일부러 은폐하는거 야냐?
  • ㅇㅅㅇ 2014/01/03 19:58 # 삭제 답글

    의학적으로 사람의 배꼽을 통해 뭔가를 집어넣은다는게 가능한지 쓸데없이 궁금합니다 핥
  • 빌트군 2014/01/03 20:24 #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 검은장식총 2014/01/03 21:05 # 답글

    그냥 저런지구 파괴해도 아니...저런 도시 파괴해도 될듯한데...
  • kyhdd63 2014/01/03 21:30 # 삭제 답글

    다른이야기 마냥 저런 단체가 아이쿠 망했다 라는 전개일줄 알았더니 현재진행형이었어...그것도 활발하게......
  • kyrie 2014/01/03 23:00 # 삭제 답글

    빠져나온줄 알았는데 한패가 되다니...
  • 김캐리버 2014/01/04 00:54 # 삭제 답글

    악령이고, 악마고 그게 다 뭐냐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인간인가 봅니다.
  • ㅇㅇ 2014/01/06 19:37 # 삭제 답글

    처음부터 받아들이면 이용당하고 저항하다 무너지면 재료가 되고 끝까지 버틸 정도로 똑똑하면 공범이 되는군요... 아니 전학 가
  • 야가미 라이토 2014/01/08 17:15 # 삭제 답글

    를르슈랑 나도 저런 짓은 안해
  • 아르니엘 2020/01/04 19:44 # 답글

    놀라운건 VNV판의 그래픽에선 마치 후쿠자와의 표정이 보통 인간인것같은 반응이라는거죠. 맨 밑에 있는 저것들. 동레벨의 사이코면서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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