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퍼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리뷰 3편- 신도 [타카기 할머니3] 애퍼시 학무



신도 [타카기 할머니3]

연재 리스트 보기

SFC판 때는 이 미친 학교에 이름이 없어서 리뷰 중에는 학무 학교라고 불렀었는데
애퍼시에서는 '나루카미 학원' 이라는 이름이 새로 붙었습니다.
그러니까 애퍼시를 리뷰할 때는 나루카미 학원이라고 칭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학교는 치바에 있다는 설정입니다.

치바에는 절대 가면 안 되겠군.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양이 너무 많아지므로 이야기의 이해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에서 편집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리뷰를 즐기는 다른 분들을 위해 댓글로 스포일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신도오오오오오오오!!"

유리조각 위에 흙발의 요시다가 우뚝 서있었어.
손에는 식칼을 들고 몸 전체에서 피를 흘리면서.
얼굴은 시퍼렇게 부어 올라 일그러져 있었어.
길가는 사람들에게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를 하려다가 맞아서 저렇게 된 거겠지.
눈알만 이상할 정도로 충혈되어 빛나고 있었어.

요시다는 날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
나는 뱀 앞에 있는 개구리였어.
요시다의 눈을 보니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 정도로 그놈의 표정은 엄청났어.
사신에게 홀린 놈은 저런 얼굴이 된다는 걸 나는 그때 처음 알았지.
그놈은 시선으로 나를 포박하고 천천히 다가왔어.




말자하냐.


그때 요시다의 눈에 비친 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
나 역시 사신에게 홀린 듯한 공포로 일그러진 비굴한 표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각오를 굳혔다.
.....나는 요시다의 손에 죽는다.
나는 요시다의 시선에 압도되어 눈조차 감을 수 없었으니까.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그때 갑자기 요시다가 발광하기 시작했어.
식칼을 휘두르면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떨쳐내려고 했어.

타카기 할머니다.
요시다는 지금 타카기 할머니를 보고 있는 거야.

"하지 마!! 시간을 조금만 더 줘!! 조금만 주면 돼!! 이 놈을 죽이고 나서 데려가!!"

그렇게 말하면서 그놈은 식칼을 휘둘렀어.

"으악!!"

갑자기 요시다의 배가 1자로 쫙 하고 찢어졌어.
이건 카마이타치인가?
날붙이도 없는데 몸이 쫙 찢어지는 그 괴현상 말이야.
그건 바람이 장난치는 거지.
하지만 그땐 바람이 불지 않았어.
틀림없어. 저건 타카기 할멈의 소행이다.

"으아아아아..."

요시다는 괴로운 듯이 눈을 찡그리더니 입을 뻥긋뻥긋대며 말했어.
수조 안에 금붕어처럼.
그리고 입술과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입 안에서 쿨럭쿨럭하고 피가 쏟아져 나왔지.
그때 겨우 나는 움직일 수 있게 됐어.
요시다의 주박에서 풀려난 거야.


제압 해제


"으아아아아!!"

나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어.
계단을 뛰어 올라가 내 방으로 도망치려고 했지.

"어딜 도망쳐!!"

요시다는 나를 쫓아왔어.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단을 올라갔어.
하지만 발이 떨려서 올라갈 수가 없었어.
나는 계단을 잘못 밟아 미끄러졌어.



내 발목을 요시다의 손이 잡았어.
피로 물든 손이.

나는 당황해서 뒤돌아봤어.



요시다는 내 발목을 쥔 채로 기쁜듯이 식칼을 들어올렸어.
그놈의 배에는 내장이 나와있었어.
핑크색으로 물든 가느다란 비닐 봉투 같은게 모락모락 김을 뿜어대고 있어.


이 새끼가 타카기 할머니보다 더 무서워!!


참 이상하게 말이다.
내가 죽을 때가 됐는데 갑자기 그런 세세한 부분이 뚜렷하게 보이는 거야.
마치 내 눈이 카메라가 된 것 같이.
그놈은 나를 향해 식칼을 찍어내렸어.
나는 필사적으로 모든 힘을 짜내서 발로 걷어차버렸어.
내 발은 요시다의 배를 제대로 차버렸어.
맨 발이었거든. 뜨뜨미지근한 액체가 내 발에 늘어붙고.
그리고 그 놈의 갈라진 뱃 속으로 빨려들어갔어.

그놈은 그대로 계단을 굴러 떨어졌고
장은 계단에 철썩 붙어있었어.
그래도 요시다는 움직였어.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였어.
뱃 속에 든 건 거의 다 튀어나갔는데 말이야.
손은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려 있고.
흰 뼈가 팔꿈치 쪽을 뚫고 나와 있었어.
그래도 움직여.
입에서 새하얀 거품을 뿜어대면서
쓰러진 태엽 인형처럼 팔딱팔딱 손발을 움직였지.

"신......도......오......"


이젠 타카기 할머니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

요시다 저놈이 요괴 급인데요.

그리고 엄청난 눈빛으로 날 노려봤어.
나는 얼이 나가서 일어설 수 없었어.


제압되었습니다.


그래도 네 발로 기어 기어서 계단을 올라가서 어떻게든 내 방으로 도망쳤어.
그때처럼 우리 부모님을 원망했던 적이 없었다.
내가 전부터 말했었거든 내 방에 잠금장치 좀 달아달라고.


방에서 무슨 짓을 하길래 부모님이 열쇠를 없애버렸냐.


문을 닫고 나는 숨었어.

.........계속들려.
문 저편에서 질질척척하고 계단을 뭔가가 기어 올라오는 게.
나는 방문 손잡이에 손을 잡고 문이 열리지 않게 몸으로 힘껏 밀었어.

"신도....... 열어...... 너를 죽여버릴 테니까......"

그건 이미 요시다의 소리가 아니었어.
지옥 밑에서 울려퍼지는 망자의 곡소리.
그런 느낌이었어.
그리고 그륵그륵그륵그륵 문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가 들렸어.



"문 열라고 새끼야!!"

"으아아악!!"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어.
갑자기 문을 뚫고 식칼을 쥔 손이 튀어나왔거든.


정말 신기하다.

요시다가 더 무서워서 타카기 할머니가 전혀 신경이 쓰이질 않아.




그 손은 필사적으로 나를 찾았어.
예리한 송곳니를 가진 눈이 없는 짐승같이.

"윽!"

식칼은 내 왼팔의 살을 벴어.

"찾았다.... 신도.... 찾았다...."

문 저편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들렸어.
이제 도망칠 수 없어.


타카기 할머니의 존재감을 완전히 넘어선 요시다.




그때였어. 문에 뚫린 구멍에서 또 하나의 손이 나왔어.
더러운 흰 브라우스를 입은 손.
가죽만 남은 뼈같은 손.
타카기 할머니의 손이야.
그 손이 요시다의 손을 쥐었어.


이제와서 나오긴 했지만 존재감이 희박한 타카기 할머니


진심 하나도 안 무섭다.

"으아아악! 하.... 하지 마!! 조금만 더 기다려!! 조금만 더 있으면 이놈을 죽일 수 있어!
그때까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악!!"

문 저편에서 요시다의 비명이 들려온 순간과 구멍 저편으로 손이 사라지는 건 거의 동시였어.
그 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바닥엔 식칼이 떨어져 있었지.

나는 시계를 봤어.
시계 바늘은 12시였어.


요시다에게 모든 비중을 빼앗기고 요시다에게 화풀이하는 할머니.


지금까지 일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주변은 조용했어.
그래도 나는 문을 열 용기가 나지 않았어.
10분 정도 지나서 난 겨우 문에 뚫린 구멍으로 밖을 내다봤어.
움직이는 건 없어. 아무것도 안 보여.
나는 두려워하면서 문고리를 돌렸어.
그리고 신중하게 천천히 주변을 경계하며 문을 밀었지.

.....문 저편엔 아무것도 없었어.
요시다의 시체도. 배에서 튀어나온 내장도. 그리고 핏자국도.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하게 사라져 있었어.
흔적이라고 남은 거라곤 문에 뚫린 구멍이랑 바닥에 떨어진 식칼이 전부.
내 불안감은 그래도 사라지지 않았어. 나는 식칼을 움켜쥐고
살금살금 계단을 내려갔어.

...1층을 내려가니 축축한 바람이 내 볼을 스치는 거야.
잘 보니 거실의 창문이 깨진 그대로였어.
커텐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어.
그리고 현관을 보니 거기에도 식칼이 뚫고나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어.
요시다는 분명히 우리 집에 왔었어.
그리고 12시가 지나자 동시에 사라져버린 거야.

다음 날 나는 부모님에게 혼났어.
진실을 말해봐야 믿어주지 않겠지.
친구들이 와서 난장판을 쳤다고 거짓말하고 사과했어.


그거 그냥 강도가 왔었다고 하면 되지 않냐.


변명을 왜 그렇게 해서 혼나냐.

하지만 그 대신 필사적으로 부탁해서 우리 방에 잠금장치를 달았지.


그 와중에 그건 또 챙겼냐.


야!! 잠금장치 달고 뭐하려고?! 대체 뭐 하려고!?

학교에도 요시다는 오지 않았어.
그날 뿐만이 아니야.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행방불명 됐어. 갑자기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대.
그놈은 자기 말고 다른 놈들은 다 바보라고 생각했었잖아.
그딴 세상이 싫어져서 집을 나간 거라는 소문이 돌았어.

뭐 요시다가 어디 멀리 훅 가버렸다는 의미에서는 맞는 말이네.
진짜 이유는 나만 알고 있지만.
요시다가 실종된 진짜 이유를.


그러고보니 요시다한테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그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너. 내 이야기를 믿든 말든 네 자유지만 말이다
왜 너한테만 얘기했는지 알아?
여기 모인 다른 놈들은 이미 타카기 할머니의 이야기를 알고 있으니까 얘기해도 의미가 없거든.


피해자가 넘쳐나는 타카기 할머니 괴담.


이러다 전국민이 다 알겠다.

그래서 너한테 얘기한 거야.
내가 왜 일부러 이 얘기를 했나 궁금하냐? 이상하냐?
뭐 나쁘게 생각하지마. 나도 목숨이 걸렸다.

이 사건 이후로 나도 이딴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하면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그것도 처음보는 놈한테 하면.



하지만 말이야.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매일 밤 요시다가 내 꿈 속에 나타나.


저주 걸렸구나.


엥이 쯧쯧...

손발이 꺾이고 내장이 다 빠진 피투성이인 요시다가.


결국 유령이 된 요시다.


그리고 매주 10명에게 타카기 할머니의 이야기를 하라고 날 협박해.
내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나를 죽이러 오겠대.


타카기 할머니보다 더 악질이야!!


타카기 할머니를 능가하는 유령으로 전직하는데 성공한 요시다.
이 취업난 시대에 요시다가 아주 제대로 진로를 찾은 것 같습니다.

너 내가 미친 것 같냐?
멋대로 생각해.
난 죽는 게 무섭거든.
설령 누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난 이 약속을 지켜야만 돼.
죽을 때까지. 매주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 10명에게 타카기 할머니의 이야기를 해야 돼.


그냥 죽는 게 낫겠다 너.


네가 말한 애들도 또 10명한테 말해야 되고 걔들도 10명한테 말하고 그러다보면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얼마 안가서 없어질텐데 어떻게 살려고...

그냥 장난으로 말한 거 때문에 내 인생은 뒤틀려버렸어.



너도 말이다. 괴소문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뭐 네가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를 일주일 이내에 10명에게 이야기할지 말지는 네 맘대로지만.
이걸로 내 얘기는 끝이야. 다음은 누가 이야기할래?


이미 모든 걸 포기하셨는지 표정이 밝아진 신도.


그러니까 이 이야기의 결론은....

신도가 잘못했네.


신도가 제일 쓰레기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Q&A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Q: 타카기 할머니 이야기는 진짜인가요?

A : 네 진짜입니다. 타카기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버리면 남에게 이야기만 하는 걸로는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애퍼시 학무를 10장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뿌려야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난 제대로 좆된 듯.


이젠 팔지도 않던데 저거.
어쩌라고.

그리고 이 리뷰를 본 사람들은 어쩌라고...
이 리뷰 이미 3000명 정도가 보고 갔는데....

뭐 괜찮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이 어떻게 할지는 여러분 마음이니까요.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될지는 다 여러분의 책임이니까요.
무슨 일이 생겨도 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매우 기대됩니다. 낄낄낄....

빌트가 가장 씹새끼


핑백

덧글

  • anchor 2013/12/23 15:48 # 답글

    요괴요시다
  • WeissBlut 2013/12/23 15:50 # 답글

    신도 개객기…
  • Ladcin 2013/12/23 15:52 # 답글

    그러고 보니 우리도 봤잖ㅇ....
  • Kael君 2013/12/23 16:02 # 답글

    전국민의 타카기 할머니
  • 세잎클로버 2013/12/23 16:44 # 답글

    댓글 단 사람들 다 엿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이 걸린 다단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NG10 2013/12/23 16:57 # 답글

    스탠드니 스탠드 술사니 1주에 타카키 할머니 이야기를 10의 제곱으로 듣게 된다느니 덧글을 쓰다가 타카키 할머니 이야기를 모르는 10명을 확실하게 찾아내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진짜 나쁜 놈이다 이거))

    그럼 이만......
  • 빌트군 2013/12/23 18:28 #

    그럼 아기는 다른 사람한테 말을 못하니까 죽잖....
  • LONG10 2013/12/23 19:49 #

    처음에 덧글을 달 때 (진짜 나쁜 놈이다 이거) 부분이 원래는 (이런 개XXX) 등등 욕을 쓰려 했죠.
    이쯤되면 신도보다 더 인간말종일듯.(너)

    그럼 이만......
  • 궁굼이 2013/12/23 17:15 # 답글

    빌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 레포트 2013/12/23 18:29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32호 2013/12/23 19:14 # 답글

    상상 그 이상의 막장을 보여주네요

    그래 니가 괴담이야기하고 괴담 귀신하고 다 해먹어라 이 근성가이야
  • Merkyzedek 2013/12/23 19:22 # 답글

    괜찮습니다. 빌트님은 퍼스널트루퍼시니까 분명 이 괴담은 퍼스널트루퍼끼리만 통하는 걸꺼에요.. 맞을거에요... ㅠㅠ
  • 소시민A군 2013/12/23 19:48 # 답글

    신도 대단해!
  • aascasdsasaxcasdfasf 2013/12/23 21:16 # 답글

    [시스템:할머니는 요시다를 손에 넣었다]
    [시스템:이름:요시다 효과:일주일에 희생자를 최대 열명 손에 넣는 능력
  • 검은장식총 2013/12/23 22:16 # 답글

    빌트님도 굉장하시네요 그런데 아파시학무를 구할수있는대가 지금있나요? 빌트님도 못구하셧을탠데...가는길 외롭진 않겠네요
  • 아인베르츠 2013/12/23 22:33 # 답글

    치바 요새 왜 이러나요 대체.
  • 진정한진리 2013/12/24 03:01 # 답글

    아이고 저도 망해버렸네요.
  • Althea 2013/12/24 10:04 # 답글

    1주일 뒤 지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일단 치바는 마경이라고 알아두겠습니다.
  • 안군 2013/12/24 10:36 # 삭제 답글

    요시다 그 능력으로 다카기 할멈이랑 싸워!

    질것 같지가 않다
  • folly 2013/12/24 15:39 # 삭제 답글

    이런... 상관 없어요

    저에겐 파워글러브가 있으니까요! (...)
  • 아돌군 2013/12/25 21:46 # 답글

    이거 트랙백 해서 10명만 더 보게 하면 안될까요 ㄷㄷㄷㄷ
  • 배길수 2013/12/25 23:41 # 답글

    뭡니까 이 행운의 편지 비쥬노는... 앱스토어에서 삭제당하는 것도 당연하네()
  • 123 2013/12/26 21:39 # 삭제 답글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약을 주다니 과연 학무퀄리티
  • 세기말 신문부원 2014/01/07 13:01 # 삭제 답글

    이 녀석한테는 그런거 소용 없을걸요 북두신권 한방....
  • 원배드애플 2014/01/16 16:11 # 삭제 답글

    아 저는 엔하를 통해 이미 알고있었으니 상관음ㅋ슴ㅋ
  • 원배드애플 2014/01/16 16:13 # 삭제 답글

    아 그리고 치바는 나리타공항이 있는 곳이므로 하네다 공항으로 가지 않는이상 도쿄로 가기위해서는 꼭 들러야 되는곳중 하나입니다 혹시 도쿄에 가실일 있으면 하네다로 가슈(코팜)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