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번역. 실시간 번역이라 빠지거나 놓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출연진
테라다 타카노부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프로듀서
타카하시 미카코 : 쿠스하 미즈하 역 성우
와타나베 아케노 : 아이비스 더글라스 역
나카무라 유이치 : 조슈아 래드클리프 역.
MC: 난 이 게임 올해 안에 안 나올 줄 알았어.
테라다: 오프닝 풀 버전을 공개하겠습니다.
실은 이거 아사쿠사에서 로케까지 했습니다.
아사쿠사 근처에 사는 분만 아실텐데, 저희가 거기 살아서 가까운데서 찍었습니다.
음... 스카이 트리도 넣으려고 했는데 게임 만들 땐 문을 안 열어서...
진짜 하나야시키에선 저런 건 안 나옵니다.
(쿠스하 소개)
테라다: 쿠스하 미즈하라고 읽기 어려운 이름인데. 성우 본인도 다른 사람들도 발음이 어렵다고 하는 이름입니다.
나카무라 : 이거 소리가 밖으로 새는 이름이죠.
테라다: 하아!! 라고 되니까요. 스기타 씨가 특히 발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엔 용인기라는 로봇에 타고 나옵니다. 아는 분들도 있을 텐데
마음 상냥하고 노력파인 여자애입니다.
타카하시: 전 새내기 때부터 했던 캐릭터라. 저도 스기타 군도 데뷔 시절부터 쭉 같이하고 있어요.
스기타 군과 연기할 때가 많아서, 어쩔땐 스기타랑 사귈 때도 있고, 웬수 사이일 때도 있고.
짝사랑일 때도 있고 그래요.
나카무라: 스기타가 이번에 쿠스하의 봉이 막 늘어난다고 대단하다고 섹드립 치고 그러던데.
와타나베 : 쿠스하란 이름 진짜 말하기 힘들어요.
타카하시: ....죄송합니다.
와타나베: 그런데 부러워요. 슈퍼로봇을 타잖아요. 쿠스하는 항상 전투연출이 대단하잖아요. 기술명도 한자고.
저는 가타가나로 나온다구요. 저도 급급여율령 같은 대사 말할 수 있다구요. 저도 슈퍼로봇에 좀 태워줘요.
MC : 쿠스하 전투신 좀 보여주세요.
테라다: 용인기 필살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용왕난무)
타카하시: 야 늘어나네요.
저거 옛날에 녹음한 건데 생각이 나요.
테라다 : 에 사실 쿠스하의 봉이 늘어나는 대사 같은 건 좀 그런 걸 노린 설정입니다.
(아이비스 소개)
테라다: 아이비스는 프로젝트 TD라는 우주비행 계획의 알테리온이란 로봇에 타는 테스트 파일럿입니다.
원래 약한 캐릭터인데 이번엔 강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지도 모릅니다... 제가 쓸 땐 왠지 잘 죽더라구요.
개조하면 괜찮습니다.
이번 작품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대체 언제 합체시킬 수 있을지 저도 궁금했는데 5년만에 하게됩니다.
와타나베: 5년 만에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 대체 언제쯤 하이페리온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불안했습니다...
테라다: 처음엔 쿨하게 연기하라고 부탁드렸는데 와타나베 씨가 열혈계로 연기해버린 캐릭터입니다.
제가 와타나베 씨에게 접고 들어갔습니다.
와타나베 : 18살 때 슈로대 회의하는 데 갈 일이 있었는데 가서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슈로대 좋아합니다. 출연시켜주세요' 라고 대놓고 얘기했어요. 그게 테라다 씨.
테라다: 그때 마침 아이비스를 누구로 할지 안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이 분이 와서 캐스팅했습니다.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와타나베: 벌써 10년 전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나카무라: 전 아이비스 나올 땐 게이머였기 때문에... 2차알파를 하긴 했는데...
그런데 저는 아이비스는 쓴 적이 없습니다. 전 다른 애 키웠습니다.
와타나베: 전부 안 키워봤어?
나카무라 : 그래서 얘 스토리가 뭔지를 몰라요. 이번에 봐야죠. 성이 더글라스인지도 이제 알았어요.
MC: 하이페리온 전투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인 컷인)
MC: 이거 합체를 전제로 만든 디자인입니까?
테라다 : 네.
와타나베: 저 이거 좀 더 보면 안 돼요? 뭐 무리인 건 알지만.
테라다: 이거 사실 후반에 나오는 기체이기 때문에. 슬레이가 왜 저기 있냐도 스포일러고.
원래 안 보여주려고 했는데 안 보여주면 와타나베 씨가 따질 것 같아서 보여줍니다.
와타나베: 전국의 아이비스 팬 여러분.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스테리온 탈 때. 이 기체도 좋은데 대체 전 언제가 되어야 하이페리온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제는 탑니다.
나카무라 : 신캐릭터 역할로 한자필살기 쓰는 캐릭터로 캐스팅해달라고 테라다 씨한테 또 한 번 찾아가보시죠.
와타나베 : (고민.)
테라다 : 쿠스하랑 브릿트도 그렇지만 TD 3인은 동시에 녹음합니다.
나카무라: 대사량이 너무 많아요. 한 20페이지는 넘어요.
나도 모르는 캐릭터를 원호해야 할 때도 있어요.
게임을 해봐야 아 얘들이 친하구나라는 걸 아는데. 녹음할 땐 내가 얘를 왜 도와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테라다: 관계있는 캐릭터는 설명해주기도 합니다만, 이름만 주고 녹음할 때가 있습니다.
원호만 가지고도 1 페이지는 날아갑니다. 10분 정도
~~를 원호한다 같은 대사만 주욱.
(조슈아 소개)
테라다: 조슈아 래드클리프. 슈로대 D의 주인공인데 OG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적을 연구하는 조사용 기체 엘 슈바리아로 이번 싸움에 참가합니다.
외치는 대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쿨한 캐릭터라는 설정이라 너무 외치지 않도록 사전에 합의 했습니다.
리무라는 성이 다른 여동생도 있습니다.
둘이 싸운다는 설정입니다.
조슈아도 이번 작품의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나카무라: 좀 침착한 면을 표현하면서, 공간적 감각을 표현할 수 있게 소리를 쏴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달하는 느낌으로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녹음할 때 피곤했습니다. 대체 침착하면서 열혈한 캐릭터란 게 뭔가...
와타나베: 녹음할 때는 땀나서 옷을 따로 입어야 돼요.
땀이 안 멈춰요.
타카하시 : 저는 목이 약해서 외치는 대사 많으면 목이 상해요.
그래서 시원하면 좋은데 그런데 스기타 군이랑 같이하니까 더 더워요.
테라다 : 제안 슈바리아의 전투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레이드 비트)
나카무라: 이거 녹음할 때 연출이 어떨지 전혀 몰랐는데, 완성된 걸 보면 진짜 좋네요. 딱 맞게 연기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테라다 : 소리에 맞춰서 애니 연출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슈아는 특히 그랬습니다.
와타나베: 저 기체 커서 정말 좋겠네요.
나카무라 : 이건 슈퍼로봇이라고 생각하고 녹음했습니다. 막 때려박는 기체거든요.
와타나베 : 아니 우리 하이페리온도 돌격해서 때려박고 그런 거 있거든?
나카무라: 지금 저게 두번째로 센 기술일 겁니다.
테라다: 반격용으로 쓰기 좋은 기술입니다. 사거리도 길고.
타카하시 : 전 조슈아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 궁금해요.
전 실제로 조슈아라는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그런데 저 조슈아는 일본인 같잖아요.
테라다: 저도 어느 나라 출신인지 설정 안 했습니다.
MC: 오늘을 계기로 미국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테라다: 특별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포르테기가스의 전투 연출을 첫 공개합니다.
(스톰 블레이드)
이 기체는 조슈아랑 리무 둘이서 타는 기체인데. 숨겨진 기체라서 정상적인 방법으론 안 나옵니다.
조건을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건은 여러 개인데. 일단 조슈아와 리무의 격추수를 ~~이상으로 해놔야 합니다.
와타나베 : 70기 정도만 넘기면 되겠죠. 네 여러분. 70기입니다.
나카무라 : 70기네.
테라다: 그거 말고 다른 조건은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리무의 경우는 나오고 나서 신경써서 키우지 않으면 힘듭니다.
격추수를 벌기 위한 기간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는 조건 만족하기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셉니다. 지금 보여준 전투 연출도 약한 기술입니다.
나카무라 : 이건 녹음할 때부터 슈퍼로봇이라고 했습니다.
와타나베: ...부럽다. 슈퍼로봇 타고 싶다.
나카무라 : 언젠가는 와타나베 씨도 타겠죠.
와타나베: 뭐 사실 하이페리온에 탄 것만 해도 좋아요.
테라다 : 몇 번 출연해도 긴장됩니다. 저번 방송에서도 실수를 하도 해서 회사에서 까였기 때문에.
보이스 슈퍼로그라는 걸 오키아유 씨와 같이하는데. 거기서 마장기신에 대한 신경이 가는 정보를 내일 방송하니까 들어주세요.
나카무라: 이번에 진짜 굉장합니다. 벌써부터 신작이 기대되네요. 언젠가 발표가 있을 것 같은데 기대해주세요.
출연진
테라다 타카노부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프로듀서
타카하시 미카코 : 쿠스하 미즈하 역 성우
와타나베 아케노 : 아이비스 더글라스 역
나카무라 유이치 : 조슈아 래드클리프 역.
MC: 난 이 게임 올해 안에 안 나올 줄 알았어.
테라다: 오프닝 풀 버전을 공개하겠습니다.
실은 이거 아사쿠사에서 로케까지 했습니다.
아사쿠사 근처에 사는 분만 아실텐데, 저희가 거기 살아서 가까운데서 찍었습니다.
음... 스카이 트리도 넣으려고 했는데 게임 만들 땐 문을 안 열어서...
진짜 하나야시키에선 저런 건 안 나옵니다.
(쿠스하 소개)
테라다: 쿠스하 미즈하라고 읽기 어려운 이름인데. 성우 본인도 다른 사람들도 발음이 어렵다고 하는 이름입니다.
나카무라 : 이거 소리가 밖으로 새는 이름이죠.
테라다: 하아!! 라고 되니까요. 스기타 씨가 특히 발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엔 용인기라는 로봇에 타고 나옵니다. 아는 분들도 있을 텐데
마음 상냥하고 노력파인 여자애입니다.
타카하시: 전 새내기 때부터 했던 캐릭터라. 저도 스기타 군도 데뷔 시절부터 쭉 같이하고 있어요.
스기타 군과 연기할 때가 많아서, 어쩔땐 스기타랑 사귈 때도 있고, 웬수 사이일 때도 있고.
짝사랑일 때도 있고 그래요.
나카무라: 스기타가 이번에 쿠스하의 봉이 막 늘어난다고 대단하다고 섹드립 치고 그러던데.
와타나베 : 쿠스하란 이름 진짜 말하기 힘들어요.
타카하시: ....죄송합니다.
와타나베: 그런데 부러워요. 슈퍼로봇을 타잖아요. 쿠스하는 항상 전투연출이 대단하잖아요. 기술명도 한자고.
저는 가타가나로 나온다구요. 저도 급급여율령 같은 대사 말할 수 있다구요. 저도 슈퍼로봇에 좀 태워줘요.
MC : 쿠스하 전투신 좀 보여주세요.
테라다: 용인기 필살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용왕난무)
타카하시: 야 늘어나네요.
저거 옛날에 녹음한 건데 생각이 나요.
테라다 : 에 사실 쿠스하의 봉이 늘어나는 대사 같은 건 좀 그런 걸 노린 설정입니다.
(아이비스 소개)
테라다: 아이비스는 프로젝트 TD라는 우주비행 계획의 알테리온이란 로봇에 타는 테스트 파일럿입니다.
원래 약한 캐릭터인데 이번엔 강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다를지도 모릅니다... 제가 쓸 땐 왠지 잘 죽더라구요.
개조하면 괜찮습니다.
이번 작품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대체 언제 합체시킬 수 있을지 저도 궁금했는데 5년만에 하게됩니다.
와타나베: 5년 만에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 대체 언제쯤 하이페리온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불안했습니다...
테라다: 처음엔 쿨하게 연기하라고 부탁드렸는데 와타나베 씨가 열혈계로 연기해버린 캐릭터입니다.
제가 와타나베 씨에게 접고 들어갔습니다.
와타나베 : 18살 때 슈로대 회의하는 데 갈 일이 있었는데 가서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슈로대 좋아합니다. 출연시켜주세요' 라고 대놓고 얘기했어요. 그게 테라다 씨.
테라다: 그때 마침 아이비스를 누구로 할지 안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이 분이 와서 캐스팅했습니다.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와타나베: 벌써 10년 전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나카무라: 전 아이비스 나올 땐 게이머였기 때문에... 2차알파를 하긴 했는데...
그런데 저는 아이비스는 쓴 적이 없습니다. 전 다른 애 키웠습니다.
와타나베: 전부 안 키워봤어?
나카무라 : 그래서 얘 스토리가 뭔지를 몰라요. 이번에 봐야죠. 성이 더글라스인지도 이제 알았어요.
MC: 하이페리온 전투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인 컷인)
MC: 이거 합체를 전제로 만든 디자인입니까?
테라다 : 네.
와타나베: 저 이거 좀 더 보면 안 돼요? 뭐 무리인 건 알지만.
테라다: 이거 사실 후반에 나오는 기체이기 때문에. 슬레이가 왜 저기 있냐도 스포일러고.
원래 안 보여주려고 했는데 안 보여주면 와타나베 씨가 따질 것 같아서 보여줍니다.
와타나베: 전국의 아이비스 팬 여러분.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스테리온 탈 때. 이 기체도 좋은데 대체 전 언제가 되어야 하이페리온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제는 탑니다.
나카무라 : 신캐릭터 역할로 한자필살기 쓰는 캐릭터로 캐스팅해달라고 테라다 씨한테 또 한 번 찾아가보시죠.
와타나베 : (고민.)
테라다 : 쿠스하랑 브릿트도 그렇지만 TD 3인은 동시에 녹음합니다.
나카무라: 대사량이 너무 많아요. 한 20페이지는 넘어요.
나도 모르는 캐릭터를 원호해야 할 때도 있어요.
게임을 해봐야 아 얘들이 친하구나라는 걸 아는데. 녹음할 땐 내가 얘를 왜 도와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테라다: 관계있는 캐릭터는 설명해주기도 합니다만, 이름만 주고 녹음할 때가 있습니다.
원호만 가지고도 1 페이지는 날아갑니다. 10분 정도
~~를 원호한다 같은 대사만 주욱.
(조슈아 소개)
테라다: 조슈아 래드클리프. 슈로대 D의 주인공인데 OG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적을 연구하는 조사용 기체 엘 슈바리아로 이번 싸움에 참가합니다.
외치는 대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쿨한 캐릭터라는 설정이라 너무 외치지 않도록 사전에 합의 했습니다.
리무라는 성이 다른 여동생도 있습니다.
둘이 싸운다는 설정입니다.
조슈아도 이번 작품의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나카무라: 좀 침착한 면을 표현하면서, 공간적 감각을 표현할 수 있게 소리를 쏴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달하는 느낌으로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녹음할 때 피곤했습니다. 대체 침착하면서 열혈한 캐릭터란 게 뭔가...
와타나베: 녹음할 때는 땀나서 옷을 따로 입어야 돼요.
땀이 안 멈춰요.
타카하시 : 저는 목이 약해서 외치는 대사 많으면 목이 상해요.
그래서 시원하면 좋은데 그런데 스기타 군이랑 같이하니까 더 더워요.
테라다 : 제안 슈바리아의 전투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레이드 비트)
나카무라: 이거 녹음할 때 연출이 어떨지 전혀 몰랐는데, 완성된 걸 보면 진짜 좋네요. 딱 맞게 연기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테라다 : 소리에 맞춰서 애니 연출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슈아는 특히 그랬습니다.
와타나베: 저 기체 커서 정말 좋겠네요.
나카무라 : 이건 슈퍼로봇이라고 생각하고 녹음했습니다. 막 때려박는 기체거든요.
와타나베 : 아니 우리 하이페리온도 돌격해서 때려박고 그런 거 있거든?
나카무라: 지금 저게 두번째로 센 기술일 겁니다.
테라다: 반격용으로 쓰기 좋은 기술입니다. 사거리도 길고.
타카하시 : 전 조슈아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 궁금해요.
전 실제로 조슈아라는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그런데 저 조슈아는 일본인 같잖아요.
테라다: 저도 어느 나라 출신인지 설정 안 했습니다.
MC: 오늘을 계기로 미국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테라다: 특별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포르테기가스의 전투 연출을 첫 공개합니다.
(스톰 블레이드)
이 기체는 조슈아랑 리무 둘이서 타는 기체인데. 숨겨진 기체라서 정상적인 방법으론 안 나옵니다.
조건을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건은 여러 개인데. 일단 조슈아와 리무의 격추수를 ~~이상으로 해놔야 합니다.
와타나베 : 70기 정도만 넘기면 되겠죠. 네 여러분. 70기입니다.
나카무라 : 70기네.
테라다: 그거 말고 다른 조건은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리무의 경우는 나오고 나서 신경써서 키우지 않으면 힘듭니다.
격추수를 벌기 위한 기간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는 조건 만족하기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셉니다. 지금 보여준 전투 연출도 약한 기술입니다.
나카무라 : 이건 녹음할 때부터 슈퍼로봇이라고 했습니다.
와타나베: ...부럽다. 슈퍼로봇 타고 싶다.
나카무라 : 언젠가는 와타나베 씨도 타겠죠.
와타나베: 뭐 사실 하이페리온에 탄 것만 해도 좋아요.
테라다 : 몇 번 출연해도 긴장됩니다. 저번 방송에서도 실수를 하도 해서 회사에서 까였기 때문에.
보이스 슈퍼로그라는 걸 오키아유 씨와 같이하는데. 거기서 마장기신에 대한 신경이 가는 정보를 내일 방송하니까 들어주세요.
나카무라: 이번에 진짜 굉장합니다. 벌써부터 신작이 기대되네요. 언젠가 발표가 있을 것 같은데 기대해주세요.
후기
말투를 보니 나카무라 유이치가 나오는 슈로대 신작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말투를 보니 나카무라 유이치가 나오는 슈로대 신작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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