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 인스펙터 DVD 최종권 발매 기념으로
여러가지 제작 비화를 알 수 있는 코멘터리 압축 정보를 올려봅니다.
1권 코멘터리
+ 소울게인과 알트의 퍼스트 임팩트에서 알트의 오른팔이 날아간 건 청룡린 직격의 열로 벙커의 탄환이 파열했기 때문에
+ 아인스트 화한 Mk-3 (아인스트울프)의 크기는 정확히 설정하지 않았다. 80~100미터 정도
+ 아인스트 울프의 굵은 빔 발사 시의 소리에 늑대의 포효를 깔았다.
+ 소울게인의 기린의 컷 수는 120장이 넘음
+ (도입부 끝나고) 타케다 씨 曰 "훌륭한 최종화였어요."
+ (대통령 연설을 듣고) 오바리 감독 "좋은 목소리다!!"
사실 하야미 쇼 씨를 로봇 파일럿 역으로도 내고 싶었다고.
+ 테라다 P 왜 비안의 눈이 빛나는 겁니까?
오바리 : 아 그러고보니 빛이 났지요. 그냥 흥에 타서 빛나게 해봤습니다.
+ 도쿄 선언 때 전투 신은 야츠후사 씨가 플롯을 작성. 전차, PT, AM이 존재하는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어 있음.
+ 테라다 : 바이슬리터가 오바리스러워...
+ 지상전에서 파일럿 슈트의 헬멧을 쓰지 않게된 건 오바리 씨의 의향.
+ 그라이엔은 테라다와 제작진이 보기에도 전혀 국회의원같이 생기질 않았다.
+ 쿄스케, 엑셀렌과 달리 브릿트가 헬멧을 쓰고있는 건 전투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기 때문에.
+ 테라다 : 시로가네의 오퍼레이터들은 별 의미도 없이 미인만 있네요.
+ OG 세계관의 지구연방의 약칭은 TFF
+ 카라가 DC에 들어온 건 염동력 보유자이기 때문. 원래는 민간인은 DC에서 잘 뽑지 않는다.
+ 오바리 감독이 슬레이드를 그려줘서 슬레이드를 디자인한 후지하라 씨도 좋아했다.
+ 라토는 스쿨 출신이라 학교 수영복을 입혔다.
+ ED의 캐릭터 선정은 오바리 감독과 카바시마 씨. 오우카가 들어간 건 오바리 감독의 취향.
2권 코멘터리
+ OP에서 소울게인과 알트의 사이즈차이가 이상하지 않냐는 지적이 많았는데
테라다가 말하길 멋있게 보이기 위한 연출. 야마네 씨의 의향인 듯.
+ 오바리: SRX팀 컷인은 꼭 그리고 싶었다. 헬멧 없이!!
+ 엑셀렌이 브릿트를 놀리기 위해 슈트 지퍼를 열었는데 이건 옷의 설정에 맞춘 연출로 사치코 씨가 생각하고 있던 것.
ED에서 엑셀렌이 벗는 장면도 설정대로 재현.
+ OG 인스펙터는 전투 신을 빼고 대화 장면을 늘리는 게 아니라 대화 장면을 줄이고 전투 연출을 늘이는 게 제작방침
+ 어스 크레이들 내부 설정도 다 해놨다. 제작 현장에서 설명하기 위해 테라다가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했다.
+ 메이거스에 빨려들어가 있는 소피아 박사의 그림은 사치코 씨가 그림
+ 이그레트 페프의 디자이너는 후지하라 씨
+ 빈델은 젊고 멋지게 리디자인 해봤다.
+ A계열 캐릭터의 복장 설정은 사치코 씨가 아니라 사이토 카즈에 씨가 했다.
+ 빈델은 70년대 풍 쫄바지를 입었다.
+ 카이는 디바인 워즈 최종결전에서 전사시킬 예정이었는데... 죽이지 않길 잘했다.
솔직히 인기가 생길 거라곤 예상도 하지 못했다.
+ 카이의 딸의 설정도 다 해놨다.
+ 라토와 같이 나온 재더, 가넷의 그림은 사치코 씨가 그림.
라토가 고문 받는 부분도 사치코 씨 그림.
+ 사치코 씨는 옛날 라미아의 가슴이 흔들리는 설정을 생각했는데.. 게임에는 반영하지 못했다.
+ 비렛타의 고글은 오바리 감독이 넣자고 해서 넣었음. 표정을 숨겨두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 아라도 & 제오라는 쿄스케와 엑셀렌의 다른 패턴이 초기 구상. 결과적으론 꽤 달라졌다.
+ 계속 제오라의 가슴이 흔들리는 건 오바리 감독의 취향.
오바리: 역시 흔들게 됩니다.
+ 시로가네의 미사일 격추를 팔켄이 하는 건 타케다 씨의 연출.
바이스 같은 느낌을 내려고 의도.
+ 빌트랩터, R-1은 비행형태가 CG. 로봇은 손으로 직접 그림. 변형할 때의 연출은 야마네 씨 원화.
+ 기체마다 콕핏 안의 효과음이 달리 들리게 하려고 노력했다.
+ 쿄스케와 아라도의 전투는 타케다 씨가 넣고 싶었던 연출.
아라도가 스치기만 하고 안 죽은 건 아라도의 실력 때문.
+ 게임에서는 아라도는 발칸에 격추되지만 애니에서 그런 짓을 하면 멋이 없기 때문에...
+ 게임을 안 해본 시청자들이 아라도는 죽은 걸로 착각하게 하고 싶었다.
+ 양산형 빌트슈바인은 실은 비행가능. 하지만 쿄스케의 백업이 주임무라 지상전 위주로.
+ 시나리오를 쓰기 전에 테라다, 오바리, 타케다, 야츠후사 씨가 이즈에서 온천 합숙하면서 시나리오를 썼다고.
+ ED에 나오는 개 소이치로는 옛날 오바리 감독이 키우던 개가 모델.
3권 코멘터리
+ 원래는 1화 다음에 15화에서 오바리가 메카 작감과 연출을 할 예정이었는데 8화가 재밌었기 때문에 직접 했다.
+ 테라다: 엑스바인의 존재는 애니에서 나올 때까지 숨겨놓길 잘한 것 같다.
+ 8화는 캐릭터 작화감독이 야마네, 메카 작화감독이 오바리. 이런 조합은 처음.
+ 레몬이 몇 살인지는 테라다 P도 모른다. 설정한 본인인 모리즈미에게 물어봐야겠지만...
테라다: "그 인간 어차피 설정같은 거 안 해놨겠지. 다 알고있어."
오바리 감독은 35세 정도로 예상.
+ 지간을 전함에 수납할 때의 자세는 설정이 따로있다. 최대한 뭉쳐서 들어간다.
+ 화이트 스타에 갔던 함대가 뭐에 공격당했는지는 시청자의 착각을 유도하기 위해 숨겼다.
이 반전을 위해서 인스펙터와 아인스트의 빛을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 오퍼레이터 여자애는 성우를 모델로 카바시마 씨가 디자인.
+ 기항하는 기지에는 스페이스노아급 용 도크가 만들어져 있다.
애니메이터가 야츠후사 씨의 만화를 베이스로 그렸다.
+ 테라다: 애니의 린 마오는 F 시절의 디자인에 유사하게 해봤습니다.
+ 그레이터킨 첫 등장 원화는 오바리가 그림
+ 테라다가 휴케바인의 이름을 언급.
+ 레스트제미라는 일순간에 변형하는데 어떻게 변형하는지에 대한 설정은 다 해놨다.
+ 류네의 원화는 키무라 타카히로 씨가 그림.
+ 발시오네는 액션 신 이외에는 코토부키 씨가 그림.
각본 단계에서는 활약이 더 적었던 것 같다.
하지만 원화 단계에서 대활약하게 되어버려서 대사도 좀 바꿨다.
+ 엑스바인 기동 신의 원화는 카토키 하지메. 액션 부분은 오바리.
+ BGM으로 나온 ACE ATTACKER는 야마네 씨가 좋아해서 꼭 틀고 싶었던 곡.
+ 오바리: 마리온 라돔 박사는 최대한 귀엽게 그려봤습니다.
+ 지간을 3D CG로 낼지 손으로 그릴지 고민을 많이했다.
+ 테라다 : 비가지의 턱의 분할 선이 무엇인가는 영원의 미스테리
+ 엔딩에 나온 개이름은 소이치로. 이름의 유래가 된 본인 (모리즈미 소이치로)에게는 비밀로 하고 지었다.
4권 코멘터리
+ 10화의 플롯은 야츠후사 씨.
그림 콘티 레벨까지 썼다.
그룬가스트는 윙거스트가 아니라 거스트 랜더로 바다 속에서 포격을 연발했다.
이건 자신이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의 경험을 작품에 내보내고 싶어서.
+ 테라다 : 사실 게임에서도 라토가 페어리온 탈 때의 슈트는 애니에 나온 걸로 하고 싶었다.
+ 여기부터 메카 작감으로 시게타 씨가 참가
+ 지간은 전함 원호역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써먹기가 편하다.
+ 색적 레이더 담당이 에이타. 관제 오퍼레이터가 아즈키.
+ 아스테리온도 내보내고 싶었지만 무리였기 때문에 페어리온의 설정을 아이비스가 도왔다.
+ 라이노세라스는 애니 판에서 설정을 새로해서 포탑 수 같은 게 게임과 다르다.
+ 아치볼드의 찻잔은 매회 다른 것이다.
+ DC의 여성용 파일럿 슈트는 오바리 감독 디자인. 하이레그 디자인으로 해보고 싶었다고.
+ 유우 "아치볼드의 태도가 묘해.."
스탭 전원 "아니 걔는 항상 그래."
+ 삼식은 드릴이 없이도 부스트 너클을 쏠 수 있다.
+ 그라비리온은 애니엔 안 나온 숨겨진 무기가 잔뜩 있다.
+ 페어리온의 등장은 노래에 맞춰서 제작. 노래 작사는 테라다.
+ OG 인스펙터는 1초에 24컷을 사용한다.
5권 코멘터리
+ 알트와 애쉬세이버의 전투를 그린 건 둘이 사이즈가 딱 맞기 때문.
사이즈가 같아서 연출하기가 여러가지로 편했다.
+ 이 이야기는 분량이 아슬아슬해서 많은 신을 편집했다.
대화 신은 거의 절반 수준이 되어버렸다.
+ BGM 영웅전기는 오바리도 좋아한다.
7화에서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RV가 나올 때 하려고 참았다.
+ 테라다 : 삼식이 왜 이렇게 커요?
오바리: 연출입니다!
+ 참함도는 3D.
+ 라미아와 액셀, 섀도우 미러의 회화는 모리즈미 가 직접 씀.
+ OG1부터 길리엄의 이야기를 넣기로 결정했었다.
+ 카티나의 머리핀은 하마사키 켄이치가 멋대로 그려넣은 것.
+ 이야기 마지막의 회화신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다음 화에서 하나 이 화에서 해야하나...
인물 수, 말하는 사람, 회화의 길이 등을 어떻게 하나 정하기 위해 몇 번이나 회의했다.
+ 섀도우 미러의 세계는 게임으로 만들어보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포기했다.
+ 잠깐 나왔던 색이 다른 아슈세이버는 빈델전용.
+ 이 이야기의 마지막이 길리엄의 대사로 끝나는 건 OVA 1화의 오마쥬.
+ 전원 남성 Ver 엔딩도 고려하긴 했다.
6권 코멘터리
+ 다이젠가 첫등장은 오바리 감독도 굉장히 부담이 걸렸던 부분. 하지만 뺄 수가 없었다.
+ 서두의 쿄스케와 엑셀렌의 신은 원래는 다이젠가로 채우려고 했지만 주인공과 히로인도 내보내고 싶었다.
+ 다이테츠와 숀의 대화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도 본래 각본에서 많이 줄었다.
+ 오바리: 비가지에게 제출하는 자료를 좋이로 해도 되나 세계관적으로 괜찮을까 고민했다.
세계관적으로 치면 저 시대에선 데이터로 제출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일부러 종이로 제출해서 비가지를 골려먹으려고 한다는 연출을 해봤다.
+ 별거 아닌 적을 상대할 때는 참함도를 일본도 형태로 하고 싸운다.
+ 테라다: 검은색 삼식은 게임에서도 냈으면 좋았을 텐데...
+ 젠가의 입 모양은 평소보다 컷수가 많다. 평상시엔 3장이지만 이번엔 5~6장.
+ 갈가우 전에 나오는 레스트제미라를 베는 신은 오오즈카 켄 씨 작화
+ 리슈 선생의 활약은 일단 뺐는데 테라다가 감수하면서 부활.
게임에선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실 원래는 적을 베고 리슈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있었다.
+ A 파트 콘티는 오바리
+ 다이젠가에 옮겨타는 부분을 어떻게 하나는 여러 후보를 놓고 고민했다.
+ 다이젠가 기동은 오바리 원화.
+ 테라다: 다이젠가 박스만 부숴지고 다이젠가는 멀쩡한 이유는 뭐예요?
오바리: 연출입니다.
+ 다이젠가 재기동 시의 화면의 문자 '인기일체'는 테라다가 기재
+ 다이젠가 편은 각본과 콘티를 여러번 고쳐서 완성된 회.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 다이젠가가 참함도를 캐치하는 부분의 원화는 오바리. 명장면은 전부 오바리.
+ 타케다: 테슬러 연구소 탈환 편에서 슬레이를 내보고 싶었다.
+ 갈가우를 여기서 격추시키자고 제안한 건 타케다.
다이젠가의 활약을 더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서.
+ 다이젠가를 보는 류세이의 눈빛이 반짝반짝하는 건 깨알같은 포인트.
+ 이 편의 ED의 완성은 마감 직전이었던 것 같다. 젠가와 레첼을 추가하느라..
7권 코멘터리
+ 군사요점 밖에 노리지 않던 아인스트가 일반시민을 습격하는 묘사를 함으로서
용호왕의 인간계의 수호자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었다는 야츠후사
+ 마을 자체의 설정도 신경써서 만들었다.
+ 야츠후사의 플롯에서는 반복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용호왕이 묘사되어 있었지만
프로그램의 길이적으로 무리였다.
+ 아인스트에 의해 인간이 괴물로 변화하는 플롯도 야츠후사 제안.
원래 플롯에선 지금보다 더 그로테스크했다.
+ 야츠후사의 플롯에선 용호왕이 나올 때 라인 바이스는 나올 예정이 없었다.
이건 구성의 타케다가 커버했다.
+ 붉은 달은 테라다 P의 발안. 라인 첫등장의 원화는 오바리 감독.
+ 엑셀렌, 알피미 성우 미즈타니 유코는 리허설 때는 각 캐릭터를 한 번에 녹음.
본편에선 따로 녹음. 하지만 리허설 때도 굉장해서 그대로 했어도 괜찮았을지도.
+ 거리의 셀터에도 자세한 설정이 있다.
+ 삼식을 파손시키는 것이 시나리오의 중요 목적. 그리고 염동력자 관련도.
다른 요소도 있어서 이걸 30분에 정리하느라 고생했다.
+ 아라도가 알피미를 공격한 건
아라도와 쿄스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싶었기 때문에.
아라도는 서브 주인공으로 의식해서 연출했다.
+ 용호왕의 성우는 용왕기 = 오바리, 호왕기 = 테라다
처음엔 농담이었지만 진짜로 결정되어 버렸다.
녹음은 다른 성우분과 따로 했다.
테라다가 브릿트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씨에게 죄송하다고 사과.
+ 용호왕의 입이 움직이지 않는 건 감독과 테라다가 하기 때문이라는 비화.
움직이면 입을 맞춰서 말하기 힘들기 때문에.
+ 용호왕의 작화는 오바리. 다만 한자는 다른 사람이 담당.
호용왕은 야마네가 담당.
+ 필살기는 최종결전에서 쓰려고 안 썼다.
8권 코멘터리
+ 엘잠의 슬픈 과거는 음성으로 해보고 싶다고 애니화 전부터 이나자 테츠 씨가 강력 요청.
+ 엘잠의 과거를 이야기 서두에서 한 건 타케다 씨의 제안
+ 과거 신에서 캐릭터 별로 컬러가 다른 게 연출 특징.
엘잠은 파란색, 카트라이아가 붉은색, 아치볼드가 녹색. 장례식은 흑백.
+ 어스크레이들의 전투 신을 저녁으로 한 건 저녁놀을 배경으로 슬레이드가 전투하는 걸 그려보기 싶었기 때문에
+ 제작진에 전투 신을 줄이라고 부탁받았으나 각본진은 오히려 늘렸다...
+ SRX 합체 도중의 R-2를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
+ R-GUN 건너는 게임에서는 내기 어렵기 때문에 애니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
+ 엑스바인과 SRX의 합체공격은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온다.
+ 테츠야가 다이테츠의 모자를 쓰고있는 건 타케다 씨의 아이디어.
+ 테라다: 드릴을 장비하고 있으면 왠지 돌격하고 싶어지지.
+ SRX가 양손 내밀고 나는 건 오바리 曰 슈퍼로봇 점프.
+ 애니 오리지널 기체 '라피에사쥬 팬텀'. 이걸 독일어로 바꾸면 프리케라이 가이스트.
+ 아치볼드의 마지막은 테라다는 납득이 잘 안가서 고쳐보려고 야츠후사 씨와 상담해봤지만
야츠후사는 게임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살짝만 고치는 정도로 했다.
+ 합체 로봇은 분리 운용도 살려보고 싶었다.
+ 엘잠이 라이가 있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건 과거하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
+ R2 펀치는 바이캄프의 갓 핸드 스매쉬 같은 느낌으로 연출.
+ 테라다도 설마했던 쿠엘보가 마무리.
최종권 코멘터리
+ 애니의 슈테른 레지세이아는 게임 라스트보스였던 슈테른과 노이의 중간 형태로 디자인
+ 최종화를 만들 때 가장 고생했다. 굉장히 많은 부분을 편집했다.
+ 게임에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애니에서 용호왕에서 호용왕으로 변형하는 신을 넣었다.
+ 츠바이저게인의 팔을 소울게인이 장착하는 부분과 다이젠가 등장은 타케다의 플롯 후에 테라다가 넣었다.
+ 게임에서 해본 적이 없었어 애니에서 아우센자이터의 변신을 넣었다.
초합금 혼을 충실히 재현해서 변형한다.
+ 베오울프는 1화의 전투 직후에 워프해서 등장한 상태.
+ 최종회의 컨셉은 모든 캐릭터가 1번 이상 말하게 하는 것.
+ 같은 캐스트 간의 대결이 많은 OG. 모리카와 씨 캐릭터끼리 대결이 드디어 성사.
모리카와 씨도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다고.
+ 1 VS 다수가 아니라 다수 VS 다수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적 수를 늘리고 서프라이즈로 그레이트 카미나리몬을 넣었다.
+ 시즈 앵커를 막는 카미나리몬.
타케다: 돗지볼로 막는 기술을 단련한 거군요.
테라다: 가위로 공격하니까 주먹으로 받았다.
+ 그랑존은 길리엄의 원호 겸 배웅자.
실제로 노이볼프의의 공격에서 길리엄을 지켜준다.
+ 최종화의 소울게인은 오른손에 레몬, 왼손에 빈델이 깃들어 있다.
+ 의외로 큰 노이볼프
+ 카토키 로봇이 풀 슛을 하는 부분도 포인트.
+ 주먹으로 막혔기 때문에 이번엔 보로 공격하는 지간
+ 필살기를 난무하는 건 게임 재현. 기술을 사용하는 순서도 다 생각해서 정한 것.
+ 테라다: 류네가 알몸이 되는 이유는 뭡니까?
오바리: 왜 그럴까요? 그런데 머리띠는 남아있어요.
+ 지금까지 계속 아껴온 코스모 노바를 최종회에서 사용.
+ 라미아의 대사는 대본에 없었지만 현장에서 급히 추가해넣었다.
+ 알피미의 결말을 어떻게 할까 굉장히 고민했다.
+ 마스크가 깨지는 장면에서 알트 얼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테라다: 안이 이렇게 생겼구나.
오바리: 저도 놀랐습니다.
+ 노이볼프의 배에 소울게인의 팔이 남아있는데 이것은 1화에서 박혔던 것.
1화의 시점에서 이미 승부의 최후는 결정되어 있었다.
+ 아라도의 얼굴은 스탭롤로 가려지고 제오라 얼굴은 안 가려지는 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음.
+ 용호가 잠드는 장면 원화는 야츠후사
후기
스텝이 죄다 OG빠라 제작이 산으로 갔구나...
스텝이 죄다 OG빠라 제작이 산으로 갔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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