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때는 딱히 필요없어서 안샀습니다만 OGs는 워낙에 자료가 방대해서
책 한권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사봤습니다.
....이 사람들 GBA판 기준 공략을 그대로 울궈먹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옛날 공략 대사 번역을 그대로 가져왔다던가 그런 게 아닙니다.
'공략'으로서 가져야 할 최선의 플레이 방법을 전혀 제시하지 못했더군요.
가장 중요한 건 보스 공략 파트입니다.
"에너지 드레인과 에너지 테이커로 EN을 깎아서 왜곡필드를 없애자"
라는 부분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왜곡필드. 확실히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이는 위협적인 필드임에는 분명합니다.
GBA때는 이렇게 깨주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딱히 방법도 없고.
방법이라면 직격걸고 패거나 합체기로 패주면 뚫렸죠.
그런데 이 필드는 OGS부터 추가된 배리어 관통 무기에 무효가 됩니다.
예를들어 OG1만 해도 천상천하 염동폭쇄검, 계도나후검, 아카식 버스터, 코스모 노바,
계도순옥검, 시시오 블레이드 등등 이제는 합체기 외에도 대부분의 필살기급 기술들이 배리어를 뚫습니다.
데미지가 100% 쭉쭉 들어갑니다.
더떠서 OG2에 가면 어지간한 강력한 전용 기체의 최종 무기엔 배리어 무시가 다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게이머즈 공략본에서는 전혀 배리어 관통 무기에 대한 언급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GBA 때처럼 EN을 깎아서 패던가 직격을 써서 그냥 패래요...
저 OGS 플레이하면서 그럴 필요성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최강 필살기들에 배리어 관통 속성이 붙어있는 건 기본이라서
쟤들로 대충 후려치기만 해도 보스는 그냥 죽습니다. HP가 20만이건 40만이건 뽕을 뽑습니다.
배리어가 있어도 저런 무기들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죽습니다.
배리어를 대체 왜 없애야 되는데?
공략이라면 이러한 무기의 존재를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략이 왜이리 비효율적인가.
게이머즈의 공략만을 믿으시고 의미없는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욱 의문인 것은 이 공략본의 데이터들은 일본웹, 그러니까 일본의 OGS 공략 위키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숨겨진 조건 입수법을 비롯해서 그곳이 출처라는 것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OGS 공략 위키에서는... 나온지 3일 정도만에 이미 배리어 관통무기의 존재에 대한 언급과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어있었단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략본은 그 공략 위키에서 게이머즈 마감 전까지
올라와있던 데이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키 생긴 즉시 올라왔던 정보에 속하는 배리어 관통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지금 그나마 있는 위키 하나 제대로 안 읽어 봤다는 것 같은데 이건 뭐라 할 말이...
아니 그전에 배리어 관통 무기는 게임하다가 무기 성능 화면 보면 다 나오는데?
그래서 더욱 의문입니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실수가 생긴 것인지... 상식적으로 생길 리가 없는데.
과연 공략진들이 공략자로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한 것인가 의문입니다.
그래도 뭐 공략 분량도 많고 정리는 잘 해놨다는 점에선 높이 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제발 안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슈로대 게이머들이 게이머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슈로대 발매 때마다 평소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게이머즈라면 좀 더 책임감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책 한권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사봤습니다.
....이 사람들 GBA판 기준 공략을 그대로 울궈먹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옛날 공략 대사 번역을 그대로 가져왔다던가 그런 게 아닙니다.
'공략'으로서 가져야 할 최선의 플레이 방법을 전혀 제시하지 못했더군요.
가장 중요한 건 보스 공략 파트입니다.
"에너지 드레인과 에너지 테이커로 EN을 깎아서 왜곡필드를 없애자"
라는 부분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왜곡필드. 확실히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이는 위협적인 필드임에는 분명합니다.
GBA때는 이렇게 깨주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딱히 방법도 없고.
방법이라면 직격걸고 패거나 합체기로 패주면 뚫렸죠.
그런데 이 필드는 OGS부터 추가된 배리어 관통 무기에 무효가 됩니다.
예를들어 OG1만 해도 천상천하 염동폭쇄검, 계도나후검, 아카식 버스터, 코스모 노바,
계도순옥검, 시시오 블레이드 등등 이제는 합체기 외에도 대부분의 필살기급 기술들이 배리어를 뚫습니다.
데미지가 100% 쭉쭉 들어갑니다.
더떠서 OG2에 가면 어지간한 강력한 전용 기체의 최종 무기엔 배리어 무시가 다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게이머즈 공략본에서는 전혀 배리어 관통 무기에 대한 언급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GBA 때처럼 EN을 깎아서 패던가 직격을 써서 그냥 패래요...
저 OGS 플레이하면서 그럴 필요성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최강 필살기들에 배리어 관통 속성이 붙어있는 건 기본이라서
쟤들로 대충 후려치기만 해도 보스는 그냥 죽습니다. HP가 20만이건 40만이건 뽕을 뽑습니다.
배리어가 있어도 저런 무기들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죽습니다.
배리어를 대체 왜 없애야 되는데?
공략이라면 이러한 무기의 존재를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략이 왜이리 비효율적인가.
게이머즈의 공략만을 믿으시고 의미없는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욱 의문인 것은 이 공략본의 데이터들은 일본웹, 그러니까 일본의 OGS 공략 위키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숨겨진 조건 입수법을 비롯해서 그곳이 출처라는 것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OGS 공략 위키에서는... 나온지 3일 정도만에 이미 배리어 관통무기의 존재에 대한 언급과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어있었단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략본은 그 공략 위키에서 게이머즈 마감 전까지
올라와있던 데이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키 생긴 즉시 올라왔던 정보에 속하는 배리어 관통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지금 그나마 있는 위키 하나 제대로 안 읽어 봤다는 것 같은데 이건 뭐라 할 말이...
아니 그전에 배리어 관통 무기는 게임하다가 무기 성능 화면 보면 다 나오는데?
그래서 더욱 의문입니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실수가 생긴 것인지... 상식적으로 생길 리가 없는데.
과연 공략진들이 공략자로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한 것인가 의문입니다.
그래도 뭐 공략 분량도 많고 정리는 잘 해놨다는 점에선 높이 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제발 안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슈로대 게이머들이 게이머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슈로대 발매 때마다 평소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게이머즈라면 좀 더 책임감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by | 2007/08/03 17:50 | 주절임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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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레인 같은 무기의 용도를 몰랐던 저라면(GBA판에서도 특수무기는 잘 안썼습니다. 모든지 근성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쿨럭~!) 쿄스케 루트를 할 때 왜곡필드로 고생했어야 했는데 전 쿄스케 루트를 할 때 고생같은 거 안했거든요.
빌트 님이 올리신 포스팅을 보니 어딘지 모르게 납득이 갑니다.
왜곡필드 본적이 없습니다 -_;;
엔터브레인과 미디어웤스에 희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OG2 공략집과 비교해봤는데 꽤나 거의 같더군요 OTL
풀개조 특전도 일부 오류가 있더군요(라인바이스리터...)
그외에도 읽다보면 미묘하게 GBA판 공략과 문장이 비슷한 느낌이 꽤...
OGS에서는 무려 관통무기군요
.............. OTL
뭐 잡지들이 피시게임잡지에서도 작게나마 비디오게임을 소식만 다루고 있긴합니다만.
만약에 공략도 다루게 된다면 게이머즈도 분발하게될것같습니다.
으음... 좀 반성하면 좋겠는데...
그냥 재동보급 합체기 합체기 합체기 난무로 가볍게 클리어.
아니 이거 공략이 왜 이래 -┏
갈수록 성의가 없어진다는 느낌이더군요.
그냥 웹보고 때워야지 별 수 있나요.(무념)
내용도 옛날이 더 재밌던 거 같은...(..)
정태룡 시절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차라리 내가 필진하려면 대 놓고 GBA와 달라진 점을 소상히적고 달라진 스테이지만 분석하고 유닛, 파일럿 도감만 좀 뽑고 2.5에 집중하겟어요.
대 놓고 배끼려면 재대로 배끼든가... 참나.
GBA 판 대사집을 고대로 갖다 붙여놓으면 누가 모를줄알고 -_-
어처구니 없더군요. 다이라이오 관련 개그를 고대로 붙여놓고 새거인척하는데는
참 역겹달까...돈까지 아까웠습니다 진짜.
'메뉴얼에 상세히 있으니 건너 뛰겠다'라는 말로 은근스리슬쩍 넘어가는 센스
괜히 샀다는 생각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