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은 별명제조기 김고자 김태균씨.
밑의 글에서 "평생 뿅뿅을 할 수 있는 횟수가 1번 준다" 라는 공포스러운 조건을 걸었음에도
무려 7분이 (2분은 무효히트) 하쿠나 마타타를 과감하게 외치시는 것을 보고
저에게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동함과 동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찰을 해봅시다.
만약 어떤 사람이 평생 뿅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평생 딱 한 번 뿐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이 하필 빌트의 블로그에 와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하쿠나 마타타!" 하고 외치는 순간 그 사람은 평생 뿅뿅을 못하게 됩니다.
그럼 그분은 분명 마법사를 넘어서 전설의 대마도사가 될 것이고
만약 그분이 빌트 때문에 인생의 소중한 무언가를 잃었다는 복수심에 불타
악의 화신이 되어 세계에 이오나즌에 메라조마에 마단테를 막 뿌리고 다니면
전 대체 어떻게 책임을 져야할지... 무서워서 말이 안나오네효.
뭐 별거 아닌 농담이었고 진짜로 그렇게 될 리도 없겠습니다만
확실히 사람들이 점점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당장 D모 사이트에서도 한 때
"예쁜 XX 연예인과 원나잇 스탠트하고 고자되기, 그냥 대충 산다 어느 쪽을 선택할래?"
"10억 받고 고자되기, 그냥 대충 살기 어느 쪽을 선택할래?"
하는 일명 고자되기 놀이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D모 사이트의 W모 갤에서는
사람들이 그냥 아무 조건없이 무조건 고자되기를 선택하는 어메이징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보편적 가치가 마음
겉으로는 알아볼 수 없는 내면적인 가치와는 점점 멀어지고
갈수록 물질적,표면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소홀히 생각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쳐도 개인의 능력이란 소중한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능력이기도 하며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지만 삶의 질에도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포기하는 것은 너무 섵부른 판단이 아닐까요.
지금 당장 자신의 옆에 소중한 사람이 없더라도 인생은 모르는 것입니다.
좀 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과 함께있을 수 있다면 고자가 되어도 상관없다능...
헉. 방심했더니 그만 본심이...
(설득력 없는 헛소리 끝)
# by | 2007/05/18 16:27 | 주절임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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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자되기 무시하나열
전 이미 외친다음에 경고문(?)을 보게된 불쌍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아하하하
(...고자가 되어 함께 붙어 지내면, 윈윈 게임? - 아니다)
(라고 했지만 드퀘의 마법들이겠죠?)
(자매품은 고자받기vs 10억되기)
까짓 뿅뿅 한 번쯤이야...
티몬과 품바는 이미..
아들은 아버지에게 맨 처음 낚시를 배운다
처음뵙겠습니다, 2005년부터 스토킹해온 녀석입니다......OTL 티스토리 블로그에 링크 추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실례가 된다면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