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소재를 다양하게 해서 오덕의 길에서 벗어나기로 마음 먹은지
며칠이나 됐다고 글 쓰려고 며칠동안 소재를 찾다보니 결국 할 수 있는 얘기는 결구 그게 대부분입디다.
그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만 그 동안 다른 분야에 확실하게 눈을 돌리지 못한
제 자신을 채찍질 할 수 밖에 없군요.
거기다 올해는 왜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거나 기대하는 물건들은 나오질 않거나 연기되고
그나마 있는 것들은 날 만족 시켜준 것이 하나도 없는지...
올해 기억에 남아있는 건 괴물과 잭 스페로우 밖에 없네
그나마도 다 여름이네. 봄, 가을엔 아무것도 없어요.
올해는 잠수타라고 하늘이 내려준 해인가. 뭘 새로 찾아서 할 게 없잖아.
방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방글라데시로 휘리릭 뽕.
그렇게 되어서. 결국 이 블로그는 사용 어휘가 자유로워진다는 걸 빼면 그다지
예전과 영 달라질 것 같지가 않군요.
예전에 하던 얘기를 호주산 사골뼈로 뼈에 구멍 숭숭 뚫려서 군내가 날 때까지 계속 우려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심삼일이라는데 4일은 갔군요. 글 달랑 하나쓰고 (...)
# by | 2006/11/06 22:02 | 주절임 | 덧글(12)



















평소대로 해주세요.
기존에 다르던 소재에 관심이 약해진 상황이라 그 소재들로 글을 쓰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거 좀 해보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
그냥 하던대로 지내겠습니다.
그냥 신변 잡기라도 올려주세요.
빌트님의 글 자체가 재밌는거니까요.
(보보보나 슈로대 이야기는 저 같이 팬이 아닌 사람으로썬 끼어들기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