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근33


[럭키라]


헛소리 1

2주만의 괴근입니다.
기다릴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 (...)

솔직히 말해서 충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뭔가 한번에 너무 많은걸 쏟아버린 상태라 센스가 부족해 졌습니다.
특히 가수 진미령씨가 "진미령 야무진 꽃게장" 이란걸로
게장 시장에 뛰어들어 김수미,철구네와 함께 게장 삼국지를 하고 있는데도
뭔가 센스가 떠오르질 않아서 영 못써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센스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김수미씨가 너무 독보적으로 강한거라 그런 걸지도...

헛소리 2

3차알파 프로모션 분석한답시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단쿠가 나오면서 배경음악으로
"사랑은 파라웨이" 가 흐르니 어머니가 이러시더군요.

"어 그거 네가 어렸을 때 비디오 보다가 들었던것 같다?"

........
이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 어머니는 건망증이 좀 있으십니다.
더군다나 제 취미 관련해서는 관심이 거의 없으셔서..
그런거 신경써서 듣고 기억할 리가 전혀 없는데..
거기다 단쿠가 비디오를 마지막으로 본건 10년전인데?

다른 건 전혀 모르시면서 단쿠가 노래 하나만 기억하고 있다니
이 무슨 레이 미스테리어스 619한 일이..

생각해보니 저저번 주에 어머니가
CJ홈쇼핑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것 부터 뭔가 이상했을지도..

헛소리 3

가무롱헌
강알 터진 바지입고
두루외처럼 강알 댕글랑 댕글랑 하면서
댕기다 푸더졌다

[해석 가능한 사람은 제주도 114 콜센터에 취직이 가능]

by 빌트군 | 2005/06/27 21:43 | 잊혀진 괴근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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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징곰 at 2005/06/27 21:46
어머님께서 의외로 절대음감을 가지셨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_+
Commented by 빌트군 at 2005/06/27 21:48
마징곰// 다른건 다 모르시던데요.
Commented by 이로동 at 2005/06/27 21:50
어머니무섭군요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5/06/27 21:52
어머님께서 수전기대맴버...;;;
Commented by 마즈피플 at 2005/06/27 22:00
사실 어머니가 대단히 재미있게 보셨다던지..
Commented by Mr。Liver at 2005/06/27 22:18
헛..그것참 묘하군요...그걸 아시다니
Commented by Kain君 at 2005/06/27 22:35
요즘은 게장이 대세인듯.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5/06/27 23:31
어린 시절에 각인시킬 정도로 보셨...
Commented by 범이 at 2005/06/28 00:31
어머니... 얏볼수 없군여;
Commented by 풍신 at 2005/06/28 02:40
뭐 "사랑은..." 는 꽤 임펙트가 있는 노래니까요.(특히 파러웨이의 부분에서...정말?)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5/06/28 03:39
우와,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군요 +_+
Commented by UNKNOWN at 2005/06/28 05:49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십니다.
Commented by 케로로 중사 at 2005/06/28 07:50
실은 빌트님 취미에 지대한 관심을 보유하고 계신것이 아니신지?(아무도 없을때 광활한 넷트의 세계를 누비고 계신다거나...)
Commented by DMaster at 2005/06/28 09:04
제주도 분이십니까?...
Commented by 쿠레나이호노 at 2005/06/28 11:23
...다른곡이랑 착각하신거 아닙니까[…]
Commented by 일레갈 at 2005/06/28 11:52
전유성씨가 안말리셨답니까(......)
Commented by k씨? at 2005/06/28 13:23
사실은 어머님도 음악을 좋아하실지 누가 압니까, (음악이 좋았다면 기억할 수도 충분히~)

대학시절에는 어머님도 꽃피는 청춘으로 록과 함께 인생을.. (웃음) 자식된 입장에선 어머님의 젊은 시절을 상상하긴 어렵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가리사니 at 2005/06/28 17:55
와....[먼산]
Commented by 키메라 at 2005/06/28 17:56
저희 어머니는 매로 때리는것 보단 손바닥으로 때린게 더 아프던게 이상해서 어무이에게 물어봤더니 예전에 배구선수 셨다네요.[얘기의 논점이 달라!]
Commented by 슈팅스타 at 2005/06/28 20:41
꽃게장 삼국지는 철구를 유비, 김수미를 조조, 진미령을 손권으로 놓고 철구정통론적 입장으로 서술하시면될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번더스내치 at 2005/06/29 00:36
저 럭키맨은 뭡니까[...]
Commented by 마투 at 2005/06/29 01:07
레이 미스테리오 619는 당연한 일을 이야기할 때
쓰지 않나요? 단쿠가 하니 burning love가 생각 나는군요.
파라파라 리믹 듣고 오오 좋다!! 하고 원곡을 들었더니
이런 느끼한 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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